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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킹앤프린스' 이와하시 겡키 솔로 데뷔 찬반양론

by 데빌소울 2021. 10. 5.

'킹앤프린스 (King & Prince)' 의 전 멤버로, 8월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던

이와하시 겡키(24)가 12월 1일 솔로 데뷔 싱글 'My Lonely X'mas' 를 발매 한다는 소식을

1일 발표하면서 인터넷상에서 찬반양론이 일고 있다

(출처 구글)

발표에 따르면, 이와하시 겡키의 솔로 데뷔 싱글 'My Lonely X'mas'는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하나'라는 노래로 애틋하면서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노래라고 하며

미국 LA에 있는 유명한 스튜디오 'Capitol Studios'에서 레코딩을 실시했으며

타이틀곡은 미국의 유명 록밴드 'TOTO(토토)' 의 보컬인 조셉 윌리엄스가 코러스에 참여했다고 한다

'My Lonely X'mas'는 '통산반(CD만) 세금 포함 1,100엔' 

'초회한정반 (CD+DVD) 세금 포함 1,760엔'

'팬클럽 한정반 (CD+40P 사진) 세금 포함 5,500엔' 3가지 버전으로 발매한다고 한다

이와하시 겡키는 솔로 데뷔 싱글에 대해서

'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싱글입니다, 너무 긴장했지만

지금까지 계속 계속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습니다

(그래서 팬클럽에게는 5만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을 하는 모양이네요)

분명 저와 Fairy의 멋진 Fairytales의 한 페이지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라고 코멘트

이와하시 겡키는 2018년 11월 어린시절부터 앓고 있던 '공황장애' 증상의 악화를 이유로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이후에도 일진일퇴가 계속 되는 상태가 이어지면서

그룹에 복귀 없이 올해 3월말 킨뿌리를 탈퇴하고, 쟈니스 사무소에서도 퇴소 했지만..

퇴소로 곧바로 4월 빠르게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미국 LA 머물고 있는 사진을 공개

6월에는 가수 활동 재개 의사를 밝혔고, 7월에는 공식 사이트를 개설

8월 첫 인스타그램에서의 라이브 방송을 하고 연회비 5,500엔의 공식 팬클럽을 개설 했다

 

 

그리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12월 1일 솔로 데뷔 싱글을 하는 것으로

이에 대해서 팬들은 ' 다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축하합니다! 드디어 겡키가 달리기 시작 할 때가 왔다!'

'겡키가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다!'

'겡키가 이렇게 활동해 주고 있는 것이 너무 기쁜'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다, 이렇게 행복할 줄 몰랐다' 등의 환희의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요양한다고 그만두고 벌써 부활?'

'결국 킨뿌리 그만두고 솔로 데뷔를 하고 싶었던 것 뿐이잖아'

'완전 배신당했다.. 킨뿌리 5명이 불쌍하다고 생각, 겡키의 이기심은 극혐'

'솔로를 하고 싶으니까 그만두겠습니다! 하는 편이 깔끔하고 좋았잖아

킨뿌리 팬들의 동정을 받으면서 '돌아가고 싶지만 컨디션 불량으로 어쩔 수 없어 그만둡니다'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지..'

'뭔가 복잡하구나.. 응원하고 싶은 마음과 킨뿌리를 왜 그렇게 그만둔건지

그렇게 솔로하고 싶었으면 킨뿌리로 데뷔따위 하지 않았으면 좋았잖아

다른 5명이 불쌍.. 이와하시 겡키에 놀아난 5명의 기분은 어떨지..'

'인스타 할 때마다 킨뿌리 냄새를 풍기고 킨뿌리 팬들을 이용한 것 같아 기분 나쁘다

'전 킨뿌리' 간판을 쓰지않고, 한사람의 아티스트로 자립적인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데뷔 반년 정도만에 물러나고, 소속사 및 멤버뿐만 아니라 팬들도 농락하고 그만뒀는데

실력도 실적도 없는 사람인데, CD 데뷔라니 재밌군'

'킨뿌리 팬으로서 납득 할 수 없다, 인스타 팔로우도 끊었고, 다신 보고 싶지 않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많이 나오고 있다

뉴스 사이트 '일간사이조'에 따르면, 이와하시 겡키는 이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풍기는' 행위를 하고 있던 것도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고 하며

(출처 이와하시 겡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 킨뿌리를 계속 풍기고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와하시 겡키

또한 솔로 데뷔 싱글에서도 상당히 풍기고 있었다고 하며

'인스타그램 개설 당시부터 LA에 거주하고 있는 조이 카본이라는 인물을 따르고 있는데

그는 80년대부터 일본 연예인을 중심으로 곡 제공을 계속하고 있는 베테랑 프로듀서

솔로로 나서는 이와하시를 계속 백업해온 인물로, 이번 솔로 데뷔곡도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카본은 쟈니 키타가와의 고별 모임에서 참석하는 등 쟈니스와도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SMAP, 아라시, KAT-TUN, NEWS 등 많은 쟈니스의 곡을 담당해 왔다

물론 킨뿌리도 팬들에게 인기있는 'King & Prince, Queen & Princess' 외에

이와하시,키시, 진구지의 유닛 'Price'의 오리지널 악곡 'Prince Princess'도 다루고 있었다'

라고 쟈니스, 킨뿌리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이와하시 겡키 인스타그램)

이와히시 겡키 & 조이 카본

(출처 구글)

팬들 입장에서는 통수 맞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저도 탈퇴 & 퇴소 소식에 성공이 보장된 그룹을 탈퇴하고 쟈니스를 나갈 정도면

얼마나 고민을 했을지, 힘들었을지..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었는데

다음달에 바로 인스타그램 개설.. 뭐 이때 이미 이렇게 될지 충분히 예상이 됐었죠

킨뿌리 탈퇴와 쟈니스 퇴소에 본인의 의중이 어느정도 들어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돌아가고 싶은데 몸이 안좋아서 무리.. 라고 하고 솔로 데뷔

제가 보기엔 이건 뭐 사기라고 해도 할 말 없는데, 그래도 좋다고 하는 팬들이 있으니까..

얼마나 가수로서의 실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되는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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