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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구라 유코 '이혼 위기' 남편의 반격으로 전세 역전

by 데빌소울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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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보도에 잊쳐져 감이 있는 탤런트 오구라 유코(36) 이혼 위기

3월 11일에 위기가 알려진 초기에는 오구라의 남편 치과 의사 A씨가

오구라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중인 상황에 '갑자기 집을 뛰쳐 나갔다!'라는 보도로

맹비난을 받았지만, 이틀후에는 A씨가 '일방적으로 집을 나간 사실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집을 나간게 아니라 쫒겨 나건다! 라는 늬앙스로 아침 방송에 맹반박 했다

(출처 구글)

'그 후에는 조금씩 여라가지 정보가 난무하면서 애매한 감이 있지만,

어쨌든 분명한것은 A씨는 변호사를 통해 오구라와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두 아들 입약 문제를 해결 하고 싶다는 것이다'

언론플레이 같은 전개에 A씨는 오구라에 대한 불신이 더욱 강해졌고

이혼 결심이 더 굳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와이드 쇼 직원)

부부 싸움은 개도 참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평행선, 복구 불가'

라고 예능 프로 관계자를 이렇게 계속 말한다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는 오구라 사이드에서 A씨에게 반격한게 오산이었던것 같다

식사 등을 둘러싸고 오구라와 말다툼이 늘어나면서 못 견디고 나간 A씨의 결의를

완전히 얕잡아 본것이라고 밖에 말 할 수 없다'

또한 오산이었던 것은 여론의 풍향이 바뀐 것이다

처음에는 A씨가 나쁘다고 하는 여론이 압도적이었지만,

'유코링 성격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

'재혼을 너무 서두른게 아니냐' 등 A씨를 옹호하는 여론이 늘고 있다

 

 

'지금은 코로나 보도에 지워져서 약하지만, 또 다시 소동이 재점화 되면

'마마 텔런트의 여왕' 이라고 불리는 유코링의 일에 지장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다'고

예능 작가 엘리자베스 마츠모토씨는 이렇게 말한다

'전 남편과 이혼 후 1년 반만에 치과의사와 초스피드 재혼, 그리고 임신 거기까지는

'난 놈이 있구나' 등 부러워 하는 목소리도 많은 동경의 마마 탤런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던 유코링이지만, 일단 안좋은 이미지가 붙으면 CM 기용이 어렵다'

좋아하는 마마탤런트 순위에서 항상 상위를 유지했던 오구라에게는

사활이 걸린 문제다

'타피오카 소동'으로 무너진 탤런트 키노시타 유키나(32)의 예도 마찬가지다

'둘째 아이를 출산한지 얼마 안된 야스다 미사코도 지금까지 자신의 육아의 고민등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공감을 얻었지만

사무소와의 분쟁으로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고, 현재 '호감도 마마탤런트'의

선두 후보는 미혼모 된지 얼마 안된 SHELLY가 아닐까' (엘리자베스 마츠모토)

(출처 구글)

바람을 피운게 아닌 단순한 성격차이 부부싸움으로 인한 헤어짐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아니고 서는 뭐라고 왈가불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굳이 이경우에 특별히 어느 한쪽의 문제로 보인다 섣부른 판단은 어려워 보이지만,

오구라 유코의 성격이 다소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조심스러운 판단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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