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이혼 결심' 안에 긴급사태 선언하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일본 아베 정부가 비상사태 선언을 7일 발령 했는데

이쪽도 '비상 사태'를 선언 할 수 밖에 없다!? 여배우 와타나베 안(33)이

마침내 이혼장을 드리 밀다! 카라타 에리카(22)와의 불륜 발각으로 궁지에 몰린

남편이자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와의 이혼이 거의 성립했다는 정보를

하필 신뢰감이 거의 없는 '도쿄스포츠'가 캐치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구글)

관계자에 따르면, 이르면 골든 위크 (4월 30일) 전후에 발표 할 전망이라고 한다

한때 상당히 고민을 하던 안이었지만, 결국 이혼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여진다

히가시데가 카라타와 2년반에 걸친 불륜극이 백일하에 드러난건 올해 1월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금단의 사랑에 빠져 버린 것이다

히가시데는 일단 '만나지 않는다'고 약속했지만, 이후 또 다시 불륜 관계로 돌아갔고

참고 견디다 한계가 온 안은 '집 문을 걸어 잠구고'

 히가시데를 집에서 쫒아 내버린 기억이 새롭다

TV 관계자는 '불륜은 안이 셋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히가시데의 악랄함이 두드러진다, 게다가 다른 여자와의 놀이도 뻔히 보이고

술버릇도 나빠서 안은 더 이상 함께 생활하는 것 조차 싫었던것 같다

단지, 세명의 아이를 생각해서 이혼만은 참고 있었다'고 말했다

거기에는 CM 계약 문제도 있고, 즉시 이혼을 할 수 없었던 사정도 있었다

하지만 사태는 급변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혼을 결심한 안이 2월에 변호사를 세우고 있었다고 전했다

원인은 별거중인 히가시데가 안과 상의 없이 집안으로 쳐들어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봐도 너무 터무니 없는 기사 -_- 집에 갑자기 쳐들어 왔다고 이혼!)

또한 3월 17일 히가시데의 사과 회견 때 안과 카라타 에리카 어느쪽이 좋냐

라는 질문에 안이라고 답하지 않고, 대답을 회피한것도 영향을 미쳤다 

한 소식통은 이렇게 목소리를 낮추고 말한다 '한때 의견 접근을 이룬 시기도 있었다

연예계 있는 인물이 중재에 들어가서 일정 기간 거리를 둔후 다시 재결합을 위해

대화를 하려고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물건너 간것 같다

현재 재산 분할과 양육권 등을 둘러싸고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CM 문제는 클리어 됐고 GW(골든위크) 전후에는 이혼을 발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안이 이혼을 결심한 이유는 또 있다 , 마음대로 집에 돌아온 히가시데가

문제의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안을 억지로 끌어안고 키스를 하려고 하거나 했다는등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억지로 상황을 되돌리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_-

그 뿐만이 아니다 , 4월에 업데이트 되는 연예인 출연 NG 목록의 상단에

히가시데가 랭킈되어 버린 것이다, 그것도 남녀 모두에서 NG가 나와 있다고 하니..

히가시데의 공연자 건들기는 유명한 이야기기 때문에 특히 젊은 여배우가 있는

사무소에서는 경계를 하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가 연예계에서 사라진 것처럼

만일 남녀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데미지는 헤아릴 수 없다'

이혼이 공식적으로 발표 되면 히가시데에 출연 NG뿐만이 아니라

그밖에도 가시밭길이 기다리고 있다

 

 

'CM의 위약금과 영화, 드라마 편집 작업 비용 등으로 6억엔 정도의 배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안이 청구하는 위자료도 포함하면 금액은 더 커진다

게다가 안은 대형기획사고, 히가시데는 이미지가 나빠졌기 때문에

일부러 기용을 하려고 하는 방송국이나 스폰서는 없다

그야말로 '비상 사태 선언'이 된거다 ' (관계자)

(출처 구글)

히가시데가 출연한 영화 '컨피던스맨 JP 프린세스편'은 5월 1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연기가 되었다

이또한 주연인 나가사와 마사히와 함께 영화 홍보를 해야 했던 히가시데에게

질문세례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연기' 압력'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전에 안이 방송국을 돌면서 '이혼 합니다'라고 말했다는 기사도 있었고,

안이 결국은 이혼쪽으로 결론을 내린것 같아 보이기는 한데..

아마도 이혼을 하지 않게 되면 위약금을 함께 물어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도 있고

여러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해서 내린 결정이 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