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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골든봄버 우타히로바 쥰 20대 여성과 불륜 낙태

by 데빌소울 2021. 11. 10.

비주얼계 에어밴드 '골든 봄버' 우타히로바 쥰(36)이 불륜 끝에 상대 여성의 절박유산

임신중절에 이른 것을 '주간문춘'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4년 연속 홍백가합전 출전, 2013년 싱글 '메메시쿠테' 는

가라오케 랭킹에서 51주 연속 1위 라는 당시 신기록을 수립한 골든봄버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폭넓은 팬층을 가진 4인조 그룹이다

우타히로바는 '에어 베이시스트'로 라이브에서 안무를 담당, 멤버중 유일한 애 아빠이기도 하다

불륜 상대는 20대 여성 A씨, 지난해 1월 도내 술자리에서 우타히로바를 만났다

A씨 본인이 증언한다

'쥰군과는 LINE을 교환했습니다, 새벽에 나와 둘이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남녀 관계가 된 두 사람은 데이트를 거듭했다

우타히로바가 일하는 지방에서 밀회를 즐기고, 훗카이도나 이즈를 여행하기도 했다

후타히로바는 '부부관계는 파탄났다' '계속 함께 있고 싶다' 라고 말하고 있어

A씨는 머지않아 함께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올해 2월 A씨의 임신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바뀌어간다

 

 

우타히로바는 처음에는

'불안하지만, 나는 도망치거나 숨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을께!

나도 정말 좋아해! 애인이고 파파니까!' 등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낙태해줬으면 좋겠다' '인정할 수 없다' 라고 말하기 시작

항상 피임도 안했는데, 저는 낳고 싶었기 때문에 싸움과 화해를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A씨)

하지만 A씨는 임신 14주에 양수가 터졌다

낙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낙태 동의서의 '배우자' 란에 우타히로바 본명으로 사인했다

A씨는 태반이 자궁에 남아있는 '태반유잔' 증상에도 시달리며 일도 그만둘 수 밖에 없었고

통원이 필요한 내년 2월까지 우타히로바에게 생활비를 받게 되었다

(출처 주간문춘)

우타히로바 쥰과 A씨

8월 우타히로바의 둘째 아이가 태어난 것으로 두사람의 관계는 다시 악화

우타히로바는 '부부관계는 파탄났다' 라고 말하고 있던 A씨를 정리하기 위해서

'16일에 퇴원이니까, 거기서 만나 이야기 할 생각이야'라고, 아내에게 A씨와의 관계를 털어놓고 설명

그런 우타히로바의 말바꾸기에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다는 A씨

복원불능의 싸움으로 발전해 우타히로바와의 연락은 두절되었다고 한다

'주간문춘'이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 우타히로바에게 물었더니 소속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답변이

'질문에 대해서는 사생활 문제 등도 있어, 자세히 대답 할 수는 없지만

질문의 전제가 되는 사실에 관해서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라고 코멘트 했다

 

 

추기 : 우타히로바는 11월 10일 18시 활동 자숙을 발표

자신의 블로그에 '사과하는 것으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가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사회의 규칙이나 윤리에 반하는 행동을 취한 자신이 부끄럽고 깊이 반성한다'

라고 투고했다

(출처 구글)

불륜을 저지른 놈은 당연하지만, 불륜인걸 알면서도 같이 붙어먹다가 버림받고

피해자 코스프레로 문춘에 제보하는 불륜녀도 참 대단하네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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