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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라다 아오이 케야키에서 살아남은 것도 고평가

by 데빌소울 2021. 12. 7.

'하라다가 후지TV 아나운서에 내정됐다는 정보는 사쿠라자카46 내부에서도

극히 제한된 사람들밖에 몰랐다, 운영은 물론 알고 있었지만

멤버들은 대부분 몰랐을 정도로 철저히 감추고 있었다

다만, 후지TV 내정 사실이 유출된 것에 대해서는 본인도 초조한 기색 없어 보이고

'뉴스가 되버렸으니 어쩔 수 없다' 라고 보도 후에는 주변에 내정 사실을 인정하는 것 같다'

(사쿠라자카46 관계자)

(출처 사쿠라자카46)

사쿠라자카46 하라다 아오이(21)가 후지TV 아나운서에 내정 된 것이

'주간신조'에 의해서 밝혀졌다(오타들 사이에서는 보도가 나오기 진작 전부터 소문이 돌았죠)

하라다는 현역 호세이 대학생으로 졸업 예정인 2023년 봄부터 후지TV에 입사할 것 같다

하라다가 호세이 대학에 입학한 것은, 사쿠라자카46의 전신이 케야키자카46 시절인

2019년 4월의 일, 그 전년 5월부터 수험공부를 위해 아이돌 활동을 중단하고

입학 후인 2019년 7월부터 활동을 재개하고 있었다

퀴즈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많이할 정도로 사쿠라자카에서는 '인텔리' 프레임이다

하라다가 후지TV에 입사하면, 자연스럽게 아이돌 활동은 종료가 되겠지만

졸업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그 타이밍을 맞추고 있었다는 것도 있지만

보도가 나올때까지 하라다가 침묵했던데는 이유가 있다

'아이돌 출신자에 한하지 않고, 아나운서 내정자는 '내정됐다는 것을 누구에게도 말하지마라'

라고 방송국에서 못을 박는다, 내정 직후에는 사내에서도 인사부 정도에서만 파악하고 있다

인사 전부터 언론이 달라붙거나 누출 정보가 나와 소란이 되면, 내정 취소가 될 수도 있다'

사카미치 그룹의 키국 아나운서는 2018년 니혼TV에 입사한 노기자카46의 이치키 레나(25)

2019년 TV아사히에 입사한 사이토 치하루(24)에 이어서 세번째가 된다

하라다에 대해서는 TV아사히와 후지TV를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었다고 보도되고 있지만

방송국은 왜 아나운서로 아이돌 출신자를 요구하고 있을까

 

 

'노기자카 출신의 두명의 선배 아나운서가 성공한 것으로 방송국에서는 아이돌 그룹을 향한

시선이 뜨겁다, 이치키는 '행렬이 생기는 상담소' 3대째 MC로 발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희망으로 보도 노선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사이토는 입사식 당일부터 '하토리 신이치 모닝쇼' 에서 데뷔하는 등

벌써 TV아사히의 얼굴이 되고 있다

보통 신인 아나운서가 얼굴을 알리기 까지는 5년이 걸린다고 하니, 두사람은 완전 성공조

아이돌 입장에서도 아나운서가 되면, 대우도 사회적 위상도 올라가기 때문에

앞으로도 아이돌 출신 아나운서들은 계속 늘어날 것 같다' (키국 중견 사원)

그리고 방송국이 아나운서로 아이돌 출신을 채용하는 또 다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한다

'스폰서의 TV 손절이 심각하고, 프로그램 제작비를 계속 줄어들고 있다

직원인 아나운서로 프로그램을 만들면, 고액의 탤런트나 프리 캐스터의 개런티를 뽑기때문에

이미 지명도가 있는 아이돌 출신의 최적, 게다가 아이돌 출신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카메라가 익숙하기 때문에, 말하자면 '즉식 전력감' 사이토와 같이 입사 첫날부터

프로그램을 맡길 수 있어 가장 이상적이다

(출처 구글)

니혼TV 이치키 레나, TV아사히 사이토 치하루

게다가 아이돌 출신은 경험이 많기 때문에, 신인 아나운서와 비교해서 NG도 내거나

대사를 씹는 경우도 적어, 녹화 시간이 줄일 수 있어 스튜디오 비용도 절약이 된다'(이전)

또한 하라다에 대해서는 '그 시기의 케야키자카'에서 살아남은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케야키자카46은 데뷔부터 절대적인 센터였던 히라테 유리나의 존재감이 너무 커서

멤버들간의 파벌전쟁이 발발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하라다는 누구에게도 차별없이 중립을 유지하고 있던 몇 안되는 멤버 중 한명

조직 내에서도 밸런스 감각도 뛰어나 모두에게도 사랑받는 성격이었다

아나운서실에서도 살아남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지 기자)

 

 

(출처 구글)

케야키시절 절대자 히라테에게 아부하지 않고, 중립을 유지해 사랑받은 하라다?

(출처 구글)

화해 '테치 내가 잘못했쪄'

2016년 데뷔한 '케야키자카46'의 1기생은 이미 절반 정도가 졸업을 했다

사쿠라자카46으로 개명하고 나서는 2기생이 중심이 되어 그룹의 분위기도 바뀌었다

'데뷔로부터 불과 2,3년만에 그룹은 완전히 내부 붕괴하고 있었고

많은 멤버들의 사의를 밝히고 있었다

그래도 묵묵히 활동을 계속해 온 것은,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일심으로

예전부터 케야키자카46에 가입 전부터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고 주위에 흘리고 있었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이전 사쿠라자카 관계자)

 

 

하라다가 진학한 호세이 대학은 많은 아나운서를 배출하고 있으며

아나운서 지망생을 위한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방송국 아나운서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은 아나운서 스쿨에 다니는게 일반적이다

하라다도 1년정도 전부터 아나운서 스쿨에 다니고 있었다

스쿨에서의 평가는 방송국측에서도 리서치하고 있기 때문에

두 방송국에서 콜을 받은 하라다의 아나운서로서의 높은 실력도 기대가 된다' (방송국 관계자)

사카미치 시리즈의 세번째 아나운서가 되는 하라다는 후지TV의 간판이 될 수 있을까?

(출처 구글)

케야키 초창기에 하라다를 볼때마다 아이돌로 꽤 괜찮은 비주얼인 것 같은데

너무 말라 보여서, 속된말로 좀 없어 보이는게 마니 아쉬웠는데

활동 중단 이후 복귀해서는 어디서 보약이라도 열심히 먹었는지 

얼굴이 상당히 많이 좋아진 모습으로 돌아왔죠

실제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비주얼은 뭐 아나운서 연예인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아직 멀었지만, 졸업 후에 아나운서로도 기대가 되네요, 잘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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