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간지와 스포츠지 등을 통해 주연 드라마와 영화에서 하차 소식과 함께
연예계 중단설이 보도 된 여배우 토다 에리카(33)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숏컷으로 이미지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토다 에리카는 9일, 약 1개월 반만에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11월 공개된 프랑스의 고급 주얼리 브랜드 'Cartier(까르띠에)'의 스페셜 무비와 사진을 올리며
긴 헤어를 선보이고 있었는데, 그 다음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데이트 하고
'헬로쇼트상' 이라 텍스트와 함께, 숏컷 헤어로 이미지 변신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공개한 것
인터넷상에서는 '뭘해도 귀여워'
'파괴력 쩐다, 멋짐과 귀여움이 공존하고 있다'
'숏컷 너무 귀여워서 패닉'
'다른 사람처럼 보여서 깜놀, 헤어스타일로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는게 놀랍다'
'진짜 토다 에리카 맞아? (누가봐도 토다 에리카구만 뻔뻔하네!)
'어라 누구? 메이크업도 다르게 한건가? 전혀 누군지 모르겠는 수준'
'눈이 크고, 동그란 얼굴이라 숏컷이 잘어울린다고 생각'
'휴양을 사무소가 발표할꺼라고 하지 않았나? 건강은 괜찮은거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토다 에리카는 주간지 '여성자신'이나 '스포치니'의 보도로 토다 에리카의 건강 불안설이 부상
스포치니는 토다가 '정신적으로 불안정을 호소하고 있었다'
라고 보도한 것이 잠시 화제가 되었지만, 토다 에리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련의 보도에 분노하며 '나에 대한 것은 나로부터 나오는 것 이외에, 거기에 사실은 없습니다'
라고 단언했고, 이후 토다 에리카에 대한 소문은 잦아 들었고
소속사의 활동 중단 발표도 없었다
일단 토다 에리카가 대한 기사 내용이 너무 다양하게 쏟아져 나와서
구체적으로 뭐가 사실이 아니라는건지 알 수가 없는데 (드라마나 영화 하차, 임신 등)
토다 에리카가 제 기억에는 머리를 저렇게 짧게 자른 적이 없었고
분명히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기는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임신을 내심 기대했는데, 아직까지 발표가 없는걸 보면 그건 아닌 것 같고
마츠자카 토리와의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나..?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좋은 이유에서의 긍정적인 변화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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