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지마 마이미 & 미카타 료스케 숙박 데이트 열애

2017년 해산한 아이돌 그룹 큐트(℃-ute)의 전 리더로 '헬로프로젝트'의 5대째 리더이기도 했던

여배우 야지마 마이미(29)가, 주간지 '주간문춘'의 Web판인 '문춘온라인'에 의해

1살 연하의 배우 미카타 료스케(28)와 열애 숙박 교제 데이트가 밝혀졌다

(출처 문춘 온라인)

문춘에 따르면, 올해 8월 22일 야지마는 무대 일을 마치고, 극장 부근에서 대기하고 있던

미카타의 차에 오르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하며, 그로부터 약 4개월 후인 이달 6일에

두 사람의 교제를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장면을 포착

그 전날에 연극 마지막날을 마친 미카타와는 점심 전에 자택에서 자신의 차를 끌고 나와

한시간 후 쯤 야지마와 함께 귀가해, 4시간 정도 단둘이 시간을 보냈고

이 후 미카타는 자신의 차로 야지마를 근처 역까지 바래다 주고 일터로 향했다

그 후 , 20시에 일을 마친 야지마는 익숙한 발걸음으로 미카타의 자택으로 향했고

그 다음날까지 묵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일터로 향했다고 한다

이날도 미카타가 가까운 역까지 야지마를 배웅하는 헌신적인 모습

 

 

두 사람의 지인은 미카타와 야지마의 교제에 대해서

'미카타군이 마이미짱에게 완전 반해서, 요리도 하고, 픽업도 꽤 하고 있다

그는 사생활도 성실해서, 남자끼리 골프를 치거나 술마시고 다니는 등 나쁜 소문도 없다

마이미짱도 미카타군을 신뢰하고 있다, 교제도 길고, 장래를 약속한 사이라고 알고 있다'

라며 결혼을 시야에 넣은 진지한 교제라고 증언했다

(출처 주간문춘)

'문춘 온라인'은 진상 확인을 위해, 10일 애견과 산책중인 미카타 료스케를 직년

야지마와의 교제에 대해서 물었다

-문춘 온라인입니다, 야시마 마이미씨와 교제 중이시죠?

'죄송합니다, 사무실에 물어봐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미카타는 빠른 걸음으로 애견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이에 양측 사무소에 두사람의 교제에 대해 문의하자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야지마 측에서는 '미카타군과는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 라고 들었습니다

미카타 측에서도 '야지마씨와 진지한 교제중입니다' 라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출처 주간문춘)

문춘의 직격을 받고 당황한 미카타 료스케

(다른 사진에서는 강아지가 더 당황한 것 같지만)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눈물이 멈추지 않아 ㅠㅠ'

'이젠 (스즈키) 아이리 밖에 믿지 못하겠어'

'선남선녀 좋잖아!'

'이제 연애쯤은 괜찮잖아'

'잘어울린다, 결혼해!'

'이야~ 올해 마지막 축하 뉴스가 올라왔구나!'

'오타들 앞에서 진짜 연인과의 키스를 하고 있던거야? 아이돌은 결국 미남에게 뺐긴다'

(무대에서 두 사람의 키스신이 있었다고 하네요)

'마이미도 벌써 서른살이니까, 원래부터 근성이 성실하니까 괜찮겠지

애기때부터 봐서 그런가 조카딸이 남자친구가 생긴 느낌이다'

'뭐 나쁜 상대도 아닌 것 같고 행복해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주간문춘)

미카타 료스케는 2011년 뮤지컬 콘서트를 통해서 배우로 데뷔해

2012년부터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에서 야규 히로시 역을 연기했고, 이후 수많은 뮤지컬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을 계속하고 있었고, 작년 1월에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스페셜 드라마

'교장'(후지TV)를 통해서 드라마 첫 출연을 완수하고 , 그 후에도 '요괴쉐어하우스'(TV아사히)

'형사 7인 시즌 7' '파트너 시즌 20' 등, 작년에는 '재팬 뮤직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이후

드라마 출연이 급증하며 인기와 지명도가 상승하고 있다

미카타와 야지마는 2018년 'LADY OUT LAW!'를 시작으로 여러편에 함께 출연하고 있었고

'은막의 끝에' 무대에서는 두 사람이 대담하게 키스를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처 주간문춘)

마이미가 직접 쓰레기도 내다 버리는 모양이네요

(출처 구글)

마이미도 이제 나이가 서른살인데 연애를 문제 삼는건 좀 웃긴 것 같고

남자도 외모도 훈훈하고, 꽤 믿음직스러워 보이고, 평소에도 바른생활 사나이를 한다고 하니까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 아닌가 싶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