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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칸다 사야카 호텔에서 추락사 자살 가능성

by 데빌소울 2021. 12. 19.

성우, 가수, 여배우 칸다 사야카가 18일 삿포르 시내의 고층 호텔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향년 35세로 훗카이도경은 자살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관계자에 따르면 칸다는 18일 낮 무렵에 호텔 14층 야외 공간에서 쓰러져 있는 상태로 발견

의식불명의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후 사망이 확인되었다

칸다는 이날 주연 무대 '마이 페어 레이디'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오전까지 칸다와 연락이 닿지않아

더블 캐스트로 주인공 이라이자 역을 맡고 있던 아사카 마나토(37)가 서둘러서 대역을 맡았다

스탭이나 출연자들에게는 '칸나씨가 추락해, 지금 심각한 상태입니다'라는 설명도 있어

칸나 이외의 주요 캐스트도 변경이 되었다

칸다 사야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발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칸다 사야카에 대한 소식'이라는 문서에서 백부(어머니 마츠다 세이코의 오빠)

이기도한 소속사 카마치 미츠히코 사장이 다음과 같이 보고

'지금까지 칸다 사야카를 지지해주신분들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이러한 보고를 드리게되어 대단히 유감스럽지만

저희도 아직 믿기 힘들고, 받아드리기 힘들 상황입니다

자세한 상황은 현재 조사중이지만, 언론인 여러분들께서는, 친척에 대한 취재나

억측으로 기사는 삼가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칸다 사야카는 1986년 아버지 칸다 마사키, 어머니 마츠다 세이코 사이에서 태어나

2002년 가수로 데뷔, 다음해인 2003년 영화 '드래곤헤드'로 본격적으로 여배우 데뷔

부모에게 물려받은 외모와 목소리로 인기를 얻었다

그 후로는 뮤지컬 등의 무대로 축을 옮겨, 2014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에서

주인공인 공주 안나 역의 일본어 더빙을 호연, 극중에서 노래를 부른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으면 크게 떡상했다

내년 4월부터는 뮤지컬 '은하철도 999'에서도 히로인인 메텔 역으로 내정되는 등

순조롭게 보였고, 사생활에서는 배우 무라타 미츠(44)와 2017년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의 이혼은 아이를 원하는 무라타와 임신보다는 활동을 더 원하는

칸다 사이에 갈등이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2019년 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는 칸다 사야카가 전 쟈니스 Jr. 'MADE'의 멤버였던

아키야마 타이가(29)와 불륜 의혹을 보도, 두 사람은 칸다가 무라타와 이혼이 성립되기 전

불륜 교제를 하고 있었고, 동거도 하고 있다고 보도 되기도 했다

(출처 구글)

칸다 사야카와 전 쟈니스 jr. 아키야마 타이가

칸다 사야카는 불륜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하면서도

아키야마 타이가와의 관계는 이혼이 성립된 후에도 계속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구글)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여기까지고

그 이후에는 타이가와 헤어졌다는 이야기는 못들었는데, 갑작스럽게 연말에 이런 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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