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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쿠지 아키코 내년 봄 후지TV 퇴사

by 데빌소울 2021. 12. 17.

후지TV의 쿠지 아키코 아나운서(27)가 내년 봄 퇴사를 한다고 주간 문춘이 보도했다

쿠지 아나운서는 아요야마가쿠인대학 재학중에 'non-no' 전속 모델 등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후

2017년 후지TV에 입사, 같은 해 여름에는 칸무리 방송 '쿠지팡' MC에 기용되어

그 후에도 '메자마시 테레비'의 스포츠 캐스터를 맡는 등, 후지TV의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었다

(출처 구글)

그러나 올해 4월 '주간문춘'이 보도한 동국 여성 아나운서들의 SNS상에서의 스텔스 마케팅 문제의

당사자 중 한명으로 지목되어, 6월에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라고 인스타그램에서 사죄

현재는 '메자마시 토요일'의 메인 캐스터나 '산마의 오와라이 향상 의원회'에서

어시스턴트 등을 담당하고 있다

'쿠지 아나운서는 방송국 내에서는 조금 천연으로 인식되고 있는 캐릭터로

'메자마시 테레비'의 메인 캐스터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올해 3월, 1년 후배로 같은 대학 출신의 이노우에 세이카(26)가 취임해 앞질러진 형태가 되었다

앞으로는 탤런트로 새로운 세상을 찾아 독립을 결심했다고 한다

퇴사 후에는 사무소에 소속으로 활동해 나갈 의향으로, 원래 하고 있던 모델 등도

하고 싶다는 의욕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후지TV는 '주간문춘'의 취재에 대해 '인사 정보에 관한 답변은 하지 않습니다'라고 회답했다

 

 

(출처 구글)

최근에는 어떤 모습인지 잘 모르겠지만, 기사에 나오는 것 처럼 아나운서 하기 전에

모델이나 수영복 입고 그라비아 활동도 했었고, 한때는 오타니 쇼헤이 여자친구설도 있었죠

하지만 쿠지 아키코는 오타니가 아닌 야쿠르트 스왈로스 하라 주리 선수와의 열애설이 났고

최근 모습을 찾아봤던니, 리즈시절에 비해서는 다소 폼이 떨어진 것 같은데

폼만 조금 되찾으면 탤런트나 배우로도 활동이 가능한 비주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프리 이후에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자 아나운서의 열애설도 입지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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