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다 잇세이(47)가 2018년 결혼한 24살 연하의 전 여배우 이이무라 타카코(23)와
이혼을 한 것을 '여성세븐'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시다와 이이무라는 여성세븐과의 인터뷰에서
'이혼서류는 제 생일인 12월 7일에 썼습니다, '이거 가져왔으니 써' 라고 아내가 말해서
제출은 다음날 아내가, 이것으로 제 세번째 이혼입니다' 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이시다는 2011년 이시카와현으로 이주해서, 이이무라와 결혼 후에는 지은지 30년 된 단독주택에서
장녀 사츠키짱(3)과 3명이서 생활하며, SNS나 유튜브 등을 통해서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결혼으로부터 불과 3년만에 이혼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이혼 사유는 경제적인 것입니다, 식비도 부족해서 계속 힘든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사실 결혼한지 1년이 지났을때, 앞으로도 계속 생활이 안되면 이혼할꺼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주 후 안정되었던, 우울증이 재발해 버려서..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헬로워크에도 다녔지만, 채용되지 못했습니다
불안정한 일이지만, 파워스톤의 판매나 인터넷의 생방송 전달로 수입을 얻는 시기도 있었지만..'
이시다는 나름 일을 찾기 위해서, 올해 가을에도 공장의 라인 작업이나 간호원
차 내부 클리닝 등, 장르를 불문하고 합계 20곳 정도의 면접을 봤지만
'나의 '악평'을 미디어를 통해서 알고 있었는지, 전부 면접에서 거절
생활을 위해서 경차를 처분하고, 친구들에게도 빚을 졌습니다
나름대로 발버둥 치면서도, 그렇게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제자신에 대해
'죽어버려라' 라고 생각한 적도, 아내와 딸과 행복하고 싶었지만
실제로는 가난에 찌든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그 때문에, 이이무라는 육아를 하면서도 음식점이나 슈퍼 등에서 아르바이를 해서
가계를 지탱했지만, 결국 이이무라 쪽에서 이혼을 제안 8일 이혼이 성립됐다고 한다
이혼에 있어서 계약에 대해서는 '위자료 없음, 월 4만엔의 양육비, 딸과 면회는 월 2회
아직은 가족이 함께 살고 있지만, 크리스마스쯤 집을 떠나게 된다고 한다
여성세븐과의 인터뷰 도중 통곡한 이이무라 타카코
이시다는 3번째 이혼에 대해 이시다 준이치 (아빠)에게 연락을 했는데
'이혼서류를 쓴 날에 전화로 알렸습니다, '아..' 라는 반응과 함께 싶은 한숨을
뭐 지금은 본인도 힘들테니까 (웃음), 히가시오 리코에게도 전화를 했는데 '네 알겠습니다'
OK 라는 느낌으로, 준이치와는 두살까지 밖에 살지 않아서 기억이 없지만
역시 부모 자식이라는 느낌 (중략) 역시 같은 생물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되는 점이 닮은..'
라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결혼했을 때는, 절대로 이혼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에게는 부모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하지만 결국 내가 추구하고 있던 것은
내가 어렸을때 얻지 못했던 것들, 단순한 이기심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번째 이혼으로 두번 이혼한 준이치를 넘어섰다는건 부끄럽습니다 (쓴웃음)'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시다는 앞으로에 대해서
'연말 연시는, 저쪽(이시다가)에서 신세를 질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오라는 해주고 있고, 앞으로는 아르바이트든 뭐든 해서 양육비를 벌어야 하고
우선은 토치기의 지인에게 신세를 질 생각입니다,안정이 되면 도쿄로 돌아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연예계에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쪽에서 고군분투하는 것보다
도쿄에서 돈을 더 벌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밝히고 있었다
43살에 19살 아내와 행복했던 시절
이시다는 이이무라와 결혼전인 2017년 스트레스로 인한 안면 마비가 발병
그 후에도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연예 활동을 중단
결혼 후인 2018년 '여성세븐'의 취재에 응했을 때도,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 등을 커밍아웃 하면서도
그 시점에는 지인의 복지시설에 일하거나 박모치료원 CM에 출연하고 있는 것을 밝히고 있었다
작년 방송 '폭보! THE 프라이데이'(TBS)에 출연했을 때에는
가족이 사는 집의 임대료는 5만엔으로, 이이무라가 라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가계를 지탱하고 있고, 한편 이시다는 쉐어하우스를 논밭을 가는 등 하고 있는 것이 소개되었다
그로부터 3개월 후에는, 생활보호 부정수급 의혹이 '주간문춘'를 통해서 보도가 되면서
소동으로 발전했지만, 이 보도를 전면 부정한 후, 우울증의 발병으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5개월에 걸쳐서 생활보호비를 수급을 하고 있던 것을 밝히고
그 후 일 제안이 들어오고, 수입이 늘어나면서 생활보호비는 돌려주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또 향후에 대해서는 '세계에서도 통하는 배우를 키우고, 연극이나 문화 활동을 계속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실제 워크숍도 여는 등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젊고,아니 어리고 라는 표현이 맞을려나? 이쁜 아내 만났으면, 열심히 좀 잘 살아 보지..
결국 이혼을 하는군요..아부지를 넘어 3번째 이혼이 되는데
이시다 준이치도 최근에 잇세이와 비슷한 이유로 계속해서 이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부자가 나란히 삼이혼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이무라 타카코는 아직 어리니까, 돈 많은 능력 있는 남자 잘 찾아보면 될 것 같네요
어차피 24살 차이랑도 살았는데, 뭐 그 이상 차이라고 불가능하겠습니까
뭐 아무튼 각자 잘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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