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케야키자카46의 센터 히라테 유리나(20)가 소속사로부터 독립하는 방향으로 진행 되고 있다고
주간문춘이 전했는데, 그 원인이 대박 한류 드라마?
히라테는 2020년 1월 그룹을 탈퇴하고, 올해는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 2'(TBS)와
영화 '더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고
12월에는 주연 드라마 '바람의 저편으로 달려가라'(NHK)도 방송이 될 예정이다
만사가 순조로운 듯 보이는 그녀가 사무소와 트러블이 발생한 것은 한 드라마를 둘러싸고..
'올가을 그녀에게 큰 역할의 오퍼가 왔다, 넷플릭스로 대히트를 기록한 한국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리메이크판으로, 내년 여름 TV 아사히에서 목요일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주연은 타케우치 료마로, 히라테에게 오퍼가 온 것은 더블 히로인 중 1명이다
(오수아 역의 권나라는 아닐테니, 조이서 역의 김다미 역할이었겠네요)
그러나, 히라테의 소속사는 '히라테로 괜찮겠습니까?' 라고 대답을 보류한 것' (TV 아사히 관계자)
세계적으로 히트한 드라마의 일본판이며, 역할도 히로인중 한명, 도대체 사무소는 왜 망설였을까?
'케야키자카46 시절부터 그녀는 라이브나 이벤트를 캔슬하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탈퇴 후에도 그것은 변하지 않았다, 여고생 역으로 출연한 '드래곤 사쿠라 2'에서도
촬영을 빵구내는 일이 있었다, 게다가 사무소 매니저도 그녀를 24시간 케어해야 해서
컨디션이 무너졌다고 한다' (드라마 관계자)
그 때문에 사무소는 드라마를 맡아도 '돌보기 귀찮으니까 거절하자'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히라테 자신은 의욕이 충만했고, 사무소의 판단을 납득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소속사를 나가서라도 드라마에 출연하겠다고 했고, 소속사측도 인정했다고 한다
향후는 AKB48의 오너적 존재였던 쿠보다 야스시가 돌보는 것 같다' (이전)
히라테의 소속 사무소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기일까지 답변은 없었다
이 밖에도, 히라테가 주연 영화 '히비키 -HIBIKI-'의 현장에서 일으킨 사건
그녀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유
드라마 출연을 주저한 사무소가 한 말 등 자세한 것을 12월 15일 16시 전달 '주간문춘 전자판'
12월 16일 발매의 '주간문춘'이 보도한다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일단 궁금하네요
히비키때 무슨 사고를 쳤고, 히라테가 하고 싶은걸 다 할 수 있는 이유
뭐 당연히 아키모토 야스시의 존재겠죠
(특별히 판도라의 문이 열리거나 그런 일은 없을 것 같고, 뻔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네요)
일이 들어왔는데, 사무소에서 망설일 정도면 도대체 평소에 어떻게 굴었길래..
물론 사실 여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지금것 봐왔던 히라테의 모습만 봐도 대충..
근데 타케우치 료마와 히라테 유리나의 이태원 클라쓰
사실 저는 이태원 클라쓰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히라테가 맡게 될 역할로 보이는
김다미의 조이서 역을 몇개 찾아서 봤는데.. 히라테의 목소리나 연기력으로 이게 가능할지..
솔직히 전혀 기대가 안되는게 아니라 우려가 되네요.. 사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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