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쟈니스에 바라는 점

일본 대표적인 여초 사이트에서 올라온 2022년 올해 쟈니스에 바라는 점

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내용이 재밌을 것 같아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앞부분만 봐서, 전부 재밌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출처 구글)

'더이상 와꾸 수준을 낮추지 마라' (아이돌은 역시 비주얼이지!)

'서브스크 해금, 사진 퍼나르기 가능, CD 3가지 형태 판매를 그만둔다' (올해도 전부 불가능)

'바람둥이 남자들 줄여주세염'

'노래와 춤을 잘추는 꽃미남이 필요하다'

'제발 쟈니오타들 민폐짓 뉴스가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그자식들은 민폐다'

'얼굴만으로는 팔리지 않는다, 사토 쇼리를 봐도..키쿠치 후마 같은 사람도 필요해'

'나가세 토모야 복귀'

'쟈니스 해체하고, 다른 사무소 새로운 아이돌이 나오는 것'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기혼자 가족팔이 하는 쟈니스에 이용당하기 싫어 ㅋㅋ'

'열애는 괜찮지만, 음주운전, 마약 같은 한방에 나락가는 짓은 하지마'

'쟈니스와 아키모토 그룹은 음방방송 4시간 SP 같은데 출연 그룹을 최소화 해줬으면 한다'

'나니와단시 떡상가즈아!'

'꽃미남 배우가 나와야 하는 역할을 꼬맹이 쟈니스로 채우는건 민폐니까, 그만둬'

'HiHi 데뷔 ♥' (근데 이건 싫어요가 더 많음)

'SnowMan과 SixTONES 해체, 추남은 필요없다'

'예능 출연은 소수정예'

 

 

'드라마에 억지로 출연 시키지 마라, 연기도 얼굴도 스타일도 배우쪽이 훨씬 나으니까'

'쟈니스 황금기 시절의 SMAP, V6, TOKIO, KinKi Kids는 역시 외모가 좋았다고 생각해

작은 키가 많은 것 빼고는, 뭐 쟈니 할배 취향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Blu-ray, DVD에 일본어 자막 아라시(해산했지만), V6, NEWS 뿐만 아니라 

모든 그룹에 넣어달라, 특히 칸쟈니8 -귀가 들리지 않는 쟈니오타(특히 칸쟈니8)-'

'화장남은 쫌..'

'전부 잘생기면 안 좋아하게 돼, 개성이 있는 쟈니스라 매력적'

'사무실의 식당 메뉴를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세요'

'여자에게 정신팔려 침대사진 유출 같은건 해고했으면 좋겠다'

'콘서트 따따블 낼테니까, 당첨 시켜주세요' (티켓 구하기가 엄청 힘든가 보네요)

'미남 뿐이라면 K-POP 그룹처럼 보일꺼야, 개성이 없어진다'

'서브스크 해금 해줬으면 한다, 좋아하지만 CD 살 정도는 아닌 곡이 너무많아'

'잠시 데뷔 시키지 마! 너무 혼잡해!'

'Jr. 만으로 돔 투어 해주세요'

(출처 구글)

'타키자와 현역 복귀'

'스노만, 스톤즈 비슷비슷하게 못생긴 애들은 한팀으로 합쳐라'

'쟈니스가 사라지면, 케이팝 아이돌이 밀려올꺼야, 그래도 괜찮겠어?' (쟈니스 사라져라! 에 댓글)

'가능한 지상파에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버라이어티에서도 음악방송에서도 퀄리티가 구리니까

쟈니스 유료채널을 개설하고 거기서만 활약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타키자와가 좀 더 프로듀서 능력을 키웠으면 좋겠다, 이미 데뷔한 그룹도 앞으로 데뷔 예정인 그룹도

어중간한 경우가 너무 많다'

'비인기 그룹은 일단 정리하게는 좋다'

'전부터 의문이지만, 쟈니오타들은 왜 자신이 싫어하는 쟈니스에게 철저하게 악플을 쓰는거야?

싫으면 그냥 안보고, 신경쓰지 않으면 되는거 아냐?'

ㄴ' 그래야 자기가 좋아하는 쟈니스가 살 수 있으니까'

'TV 보다는 라이브를 더 해주세요'

'킹프리는 그래도 잘 생겼잖아'

ㄴ' 킹프리도 잘 생기지 않았어'

'Travis japan 하고 Aぇ！group 나이도 있으니까 슬슬 데뷔 시키자'

'모든 그룹 SNS 해금'

'스톤즈 해산 희망!' (스노만하고 스톤즈는 안티가 많네요)

ㄴ' 뭐야 안티야? 스노만 오타?'

'분명한건 앞으로 절대 SMAP이나 아라시 같은 그룹은 나오지 않는다'

'티켓 재판매 방지, 본인 확인 제대로 하기'

'Jr. 의 선발 멤버들만 데뷔 시켰으면 좋겠다, 어째서 이런 녀석이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불쌍해하거나,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원래 연예계란 그런 곳'

'20살에 데뷔했으면 좋겠다, 한국 아이돌처럼 7년 계약하고, 인기 없으면 계약 갱신 하지 않고

해산하고, 배우라든지 무대로 빠지면 되는 거고'

(예전에는 저도 40~50대까지도 아이돌 하는 일본 아이돌이 부러웠던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좀 생각이 달라졌는데, 역시 아이돌은 유통기한이 있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 쟈니스는 얼굴이 아니라는 코멘트가 많이 늘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의 얼굴은 되야해, 썩어도 아이돌이니까'

'한류를 의식해서, 퍼포먼스를 중시하니, 스노스톤 같은 얼굴은 중시하지 않는 그룹이 나오는 느낌'

'와꾸 좋은건 킹프리 , 노래는 스톤, 퍼포먼스는 스노, 프레시함은 나니와

이런 흐름이 좋다고 생각해, 다음 데뷔는 잘생긴 팀으로'

ㄴ' 진심이냐?'

'노래든 춤이든 아무래도 좋다, 잘생긴 얼굴이 좋다

춤을 아무리 필사적으로 잘 춰도, 얼굴이 별로면 아무 소용없다'

(이건 저랑 완전히 생각이 똑같네요, 저도 아이돌은 비주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비주얼에서 매력을 못느끼면 관심이 없는

아이돌에게 엄청난 실력을 요구할 것 같으면,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 노래를 듣고

춤 잘추는걸로 따지면 스우파 같은거나 보지 굳이 아이돌 덕질할 이유가 없죠)

'스토스톤은 과대평가'

'스노만 '강남스타일'하고 똑같은 노래가 있어!' (엥? ㅎㅎ)

'멤버 모두가 미남일 필요는 없지만, 일반인보다 못한 수준의 멤버는 보고 싶지 않다'

'티켓 가격이 조금 비싸지 않아?'

'보컬 트레이닝 좀 열심히!'

'음악방송에서 스노만 노래를 들을때마다 KPOP에 가깝다고 생각

KPOP에 빠진 팬들을 되찾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지도에 압력을 가하는걸 그만둬라!'

'여고생에게는 손대지 마라'

'나니와 단시는 초등학생 취향'

'잘생긴 멤버가 최소한 두명씩은 있어야 한다'

'멤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최근에 쟈니스나 앞으로 데뷔가 예정인 쟈니스도 확실히 예전의 쟈니스만은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쟈니스와 아키모토의 영향력은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에

쟈니스나 아키모토 아이돌이 되는게 가장 쉬운 길이죠

일반적으로 배우나 탤런트로 시작을 해서 성공하는 것 보다

쟈니스나 아키모토 아이돌로 시작해서 배우나 탤런트로 빠지는 쪽이 훨씬 더 쉬우니까

확실한건 국민 아이돌 계보는 SMAP에서 아라시로 그리고 그 다음은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