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 레이나 회사원과 결혼 발표

전 TV도쿄 아나운서에서 프리 아나운서로 활동중인 스미 레이나(31)가 12일

이전부터 교제중이던 회사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스미 레이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이번에 1월 11일 회사원 분과 결혼을 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 라며

올해 최강의 '대개운일'이라고 불리는 '일립만배일' '천사일' '갑자의날'이 겹치는

11일 결혼한 것을 팬들에게 보고했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무심한 일상을 밝혀줄 따뜻한 사람과 만나게 되었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정겹고, 똑바른 임품에 이끌려

앞으로도 인생을 함께 걸어나가고 싶어졌습니다' 라고 설명했고

계속해서 '앞으로도 밝고 명랑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스미 레이나는 도쿄도립대학을 졸업한 후 2013년 TV도쿄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위닝 경마'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담당하며 인기 아나운서가 되어,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었지만

2019년 12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선배인 전 아나운서 마스다 카즈야(39)와의

불륜 교제 의혹이 보도되어 큰 소동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불륜 의혹을 강하게 부정했지만, 마스다는 아나운서부에서 영업부로 이동이 되었고

스미 레이나 아나운서는 출연중이던 생방송에서 하차하는 등 일에 영향을 미쳤고

이전부터 프리 전향을 생각하고 있었다며, 2020년 2월 TV도쿄를 퇴사하고, 4월 프리로 전향했다

불륜 교제 의혹 소동이 있었던, 마스다 카즈야와 스미 레이나

그 후 탤런트, 여배우로도 활약하던 가운데, 작년 5월 '뉴스 포스트 세븐'에 의해

대형 항공사에서 파일럿을 하고 있는 30대 중반의 남성과 열애 교제가 특종

그 시점에서 교제 기간은 3년 이상으로 이미 동거를 하고 있다고 하며

작년 12월'뉴스 포스트 세븐'은 새해 초 결혼을 한다는 정보를 전하고 있었다

스미 레이나의 결혼 소식에 많은 남성 팬들의 비명이 나오고 있어

결혼 후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집에 노출이 없었던 이유가 바로 설명이 되는거죠

프리 아나운서기 때문에 결혼이 일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같기 때문에

본인이 원한다면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으로 비명을 지르는 팬들도 있다고 하는데, 유부녀가 취향인 분들도 많지 않나?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데빌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