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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스가 켄타 ♡ 나가오 시즈네 동거 열애

by 데빌소울 2022. 1. 22.

5살 무렵 아역 탤런트로 데뷔해, 카토리 싱고 주연의 드라마 '사람에게 상냥하게'나

영화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시리즈 등 화제작에 출연한 스가 켄타(27)

아역 시절도 먼 옛날 이야기가 된 27살의 그가 무대를 중심으로하는 여배우

나가오 시즈네(26)와 곧은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

(출처 구글 & 뉴스 포스트 세븐)

연말이 다가온 지난해 12월 하순, 검은 모자를 깊숙이 눌러쓰고

넉넉한 톱스를 입은 스가가 자택 아파트에서 나왔다, 그 옆에는 똑같은 검은 모자 차림에 나가오

두 사람은 가방도 없이 근처를 산책하듯 걷고 있었다

인기척이 없는 골목에 들어서면, 손을 잡거나 스가가 나가오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달달한 모습

두  사람은 배구를 소재로 한 인기 만화 '하이큐!!' 무대에서 세차례 공연

스가는 주인공 에이스 선수(저 키로 배구.. 그것도 에이스??)

나가오는 발레부의 매니저 역을 맡고 있었다

 

 

'공연을 계기로 교제가 시작됐다, 주연 배우로 무대의 성패를 양 어깨에 짊어지면서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이끌어나가는 그의 모습에 나가오가 끌렸다

스가도 그녀가 공연하는 다른 무대를 보러가거나, 교제는 4년 가까이 된다

스가는 2018년 봄에 집을 나와 혼자서 생활하기 시작했는데

그것도 나가오와 함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빼내기 위해서였다'(공통의 지인)

이후로 서로의 집을 오가는 관계였는데, 큰 전환점이 된 것은 작년

'작년 4월경 스가가 아파트를 구입했다

때마침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두사람은 함께 살기 시작했다'(이전)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스가는 5살 무렵 아역으로 데뷔, 드라마나 영화 이외에 무대 출연이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멀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나가오는 2007년 연예 기획사 오디션에서 약 1만명의 응모자 중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들어갔다, 모델 활동 한편으로 무대나 드라마에도 출연해

작년에 방송된 '아이카츠 플래닛!'(TV도쿄) 에도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여름 영화화도 되는 인기 작품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 교제 사실에 대해 문의를 하면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둘다 20대이지만, 연예계 경력은 이미 10년 이상, 서로 사이좋은 관계는 계속 된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이게 뭔가 사진도 그렇고.. 도대체 어디를 가는건지, 왜 나온건지 모르겠는 부분도 그렇고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 투샷이 찍였던 것과 뭔가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

결혼을 하려고 그전에 미리 약을 치는건가? (그게 아니면, 굳이 두 사람이 이런 사진을 찍힐 이유가;;)

(출처 구글)

이 아이들은 자라서, 부부가 됩니다 (아님말고)

스가 켄타가 저 꼬맹이었군요..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모습은 기억이 나네요

보통 우리나라도 그렇고 아역 출신의 여배우들은 그래도 많이 성공을 하는데

남자 아역이 성인 배우로도 성공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죠 (대부분은 역변을 하기 때문이고)

나이도 결혼 하기에 딱 좋은 나이인 것 같고, 교제 기간도 그렇고

결혼 임박 가능성이 매우 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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