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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안잣슈 와타베 켄 1년 7개월만에 복귀

by 데빌소울 2022. 2. 4.

불륜 소동으로 활동을 자숙하고 있던 개그콤비 '안잣슈'의 와타베 켄(49)이

1년 7개월만에 복귀한다고 '스포츠호치'가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스포츠호치'의 기사에 따르면 3일 관계자들 취재를 통해 알려졌고

가까운 시일내에 활동 재개를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와타베의 일 복귀가 되는 것은, 15일 방송 예정인 치바TV의 '시로쿠로안잣슈'로

간토 로컬의 이 프로그램은 콤비 최초의 칸무리 프로그램으로서 2004년 10월에 시작

와타베가 활동을 중단하고 나서는 파트너인 코지마 카즈야(49)가 단독으로 진행을 맡고 있었다

두명에게는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방송에서부터의 재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와타베는 2017년 4월 여배우 사사키 노조키(33)와 결혼해, 18년 9월 첫째 장남이 탄생했지만

20년 6월, 다수의 여성들과 교제로 다목적 화장실에서 야스를 하고 있었다는 등의

불륜 의혹이 주간 문춘 등에 의해 보도 된 것으로 인해 활동을 자숙

TBS '임금님의 브런치' 니혼TV '행렬이 생기는 법률 상담소' 등 TV와 라디오 레귤러 방송에서 하차

12월 기자회견을 열고, 일련의 소동에 대해 약 1시간 20분에 걸친 해명과 사죄를 했다

(출처 구글)

그 후 공개석상에서 활동하는 일은 없었고, 자신의 트위터도 업데이트 하지 않았으며

작년 2월에는 도쿄 고토구 토요스의 도매 시장 토요스 시장에서 자원봉사로 일하고 있는 것이 판명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심야부터 이른 아침까지 참치 등 생선류를 취급하는 중간 도매 업자로서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근무, 진지하게 일하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생각보다 길었던 자숙의 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복귀를 하는 모양이네요

예전만큼 많은 일을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능력치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복구가 될지가 궁금하네요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긴 한데, 과연.. 와타베는 그게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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