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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이토 치하루 쟈니스계 미남과 열애

by 데빌소울 2022. 2. 4.

작년 6월에 TBS 코바야시 히로키(28) 아나운서와의 숙박 데이트가 보도 되기도 했던

TV아사히 사이토 치하루 아나운서(24)가 새로운 연인과 열애중인 것을 '주간문춘'이 특종 보도했다

(출처 구글과 주간문춘)

한적한 주택가에 세워진 한채의 맨션에서 오버 사이즈의 다운으로 몸을 감싸고 선글라스를 쓴

캡 차림의 남성이 나온다, 남자는 맨션 눈앞에서 누군가 통화하면서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키 170cm 정도의 사쿠라이 쇼와 무라카미 싱고를 합친 듯한 미남이다 (쇼 + 싱고..상상이 안가네)

몇 분 후 같은 맨션에서 베이지 코트를 입은 키가 큰 여성이 주위를 살피며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모자를 눌러 쓰고, FENDI의 흰 가죽 가방을 어깨에 걸친 이 여성은

전 노기자카46이라고 알려진 TV아사히의 여자 아나운서 사이토 치하루였다

시간은 1월 27일 22시 30분경, 집 데이트를 마친 사이토는 남성에게 열쇠를 건네주고

남성과 함께 오도리 쪽으로 향해 걷는다, 두 사람은 대로에 나오기 직전 헤어졌고

사이토는 택시를 잡아 자택으로 향했다

다음 날 아침에도 레귤러 프로그램 '하토리 신이치의 모닝쇼'에 출연하고 있었다

 

 

사이토 치하루는 2011년부터 노기자카46의 초기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2018년 그룹을 졸업하고, 다음 해인 2019년 4월부터 TV아사히에서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다

'사이토 아나운서는 입사식 당일에 '하토리 신이치의 모닝쇼'로 데뷔하는 특별대우였지만

전 노기자카라는 브랜드를 과시하지 않고, 겸손한 인품이 사내 선후배에게도 호감을 얻고 있었다

프로그램에서도 실수없는 진행을 선보이며 시청자와 상층부로부터 눈도장을 찍었고

일반적으로 신인 아나운서가 안방에 정착하려면 5년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사이토는 3년차에 레귤러 프로그램도 다수와 나레이션 일도 많다

벌써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30) 등과 나란히 'TV아사히 간판 여자 아나운서' 중 한명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다, 단지 그녀의 발목을 잡는건, 작년의 '그 보도' 이다

사이토의 발목을 잡는 '그 보도'란 2021년 6월 '프라이데이'에 보도된 TBS 아나운서

코바야시 히로키와의 열애설 보도, 게다가 그 이틀 후에는 '프라이데이'가

코바야시의 양다리 의혹도 보도해, 소동은 최종적으로 육다리 의혹으로까지 발전했다

(출처 구글과 프라이데이)

육다리 난봉꾼 아나운서 코바야시 히로키와 사이토 치하루

'여러 여자와 관계를 가진 것은 코바야시 아나운서로 그녀에게 과실은 없지만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여자 아나운서에게는 큰 마이너스 이미지였다

아이돌 출신임에도 얌전하고, 청초하다는 이미지로 인기였던 사이토 아나운서에게 있어서는

'난봉꾼'과의 열애 보도는 타격이었을 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는 보도 후 얼마 안 되지 않아서 끝났다고 들었다'

코바야시와 관계를 청산한 사이토는 잽싸게 새로운 연인을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두사람이 친해진 관계에 대해서, 두사람을 잘 아는 인물이 밝힌다

'TV아사히 사이토의 동료가 2021년 크리스마스 전에 열린 술자리에서 현재의 남자친구인

남성을 소개한 것이, 교제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곧 근접근해서 교제를 시작한 지는 아직 1개월 정도의 러브러브 시기다

 

 

상대 남성은 사이토보다 한살 연상으로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으로 쟈니스계의 미남

또렷한 얼굴은 코바야시 아나운서를 연상 시킨다

서두의 1월 27일에도 '하토리 신이치의 모닝쇼' 출연을 마친 사이토 아나운서는

15시쯤 남성의 아파트를 찾아 집을 나선 것은 7시간 후였다 (숙박만은 필사적으로 피한 듯)

이 날은 축구 일본 대표와 중국의 월드컵 예선이 진행되고 있어

사이토가 남성의 아파트를 뒤로 한 것은 승리의 약 1시간 후였다

이날 사이토는 인스타그램에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오늘도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입니다' 라고 업데이트 하고 있었다

(출처 주간문춘)

사이토는 맨션을 나오기 전부터 남성에게 주변 경계를 부탁해

두 사람은 모자를 쓰고, 고개를 숙이고 걷는 경계 태세였다

사이토의 경계심의 배경에는 코바야시와 열애설을 폭로당한 쓴 추억 때문이라고 한다

'코바야시와의 열애 보도 후, 항상 주변을 신경쓰게 되어

더 이상 찍히지 않으려고, 대책을 철저히 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때문에 '그와는 집 데이트 밖에 못해' 라고 투덜거리는 일도 있었다

그래도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생방송 후에 그의 집에 다니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생방송이 있기 때문에, 숙박 데이트는 주말만인 것 같다' (사이토 지인)

2월 3일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출근하는 사이토 아나운서를 직격했지만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택시를 타고 TV아사히로 향했다

TV아사히 홍보부에 사실 관계를 확인하자 '사원의 사생활에 관해서는, 답변하지 않습니다'

라는 답변이 있었다, 코바야시 아나운서와의 보도로부터 불과 몇 개월

사이토 아나운서에게 발각 된 새로운 여인

가련하고 단아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육식계의 일면도 엿보이는 것 같다

(출처 주간문춘)

문춘 직격에 '미안합니다'라는 말만 남기고 택시런 사이토 치하루

다 큰 성인의 연애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아닌 것 같고, 이미지..

저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이미지로 그 사람을 판단하지는 않기 때문에

예컨대 청순 이미지라고 하는 것 역시,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미지죠

당사자가 스스로 저는 청순 캐릭터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은

때문에, 청순한 이미지였는데, 육식계라니! 이런 것도 그 사람들의 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불륜도 아니고 전혀 문제 될 부분은 없는 것 같네요.. 사이토 치하루 초육식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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