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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시나리 슈고 일반인 여성과 결혼 발표

by 데빌소울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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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송중인 타카하타 미츠키 주연의 드라마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오시나리 슈고(40)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부터 교제중이던 일반인 여성과릐 결혼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오시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사사로운 일로 죄송합니다만

이번에 전부터 사귀고 있던 분과 결혼을 한 것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라고 보고

이어서 '아직 미숙하지만, 앞으로 인생, 힘을 합쳐 서로 의지하며 함께 걸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함께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상대는 일반인 분이니까, 따뜻하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라고 결혼 보고와 함께 다짐도 전했다

 

 

오시나리 슈고는 고교생 시절부터 패션잡지의 독자 모델로 활동하다, 1998년 연예계에 입문

1999년 방송된 토키오 마츠오카 마사히로와 진나이 타카노리 W 주연의 드라마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남자'(TBS)를 통해서 배우로 데뷔

같은 해 '사이코메트러 에지2'(니혼TV) 극장판 'GTO' 등에도 출연하고 있었다

배우 데뷔로부터 2년후 , 2001년에 개봉한 이치하라 하야토 주연의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이와이 슌지 감독)에서의 연기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영화 '푸른 봄'이나 '배틀로얄 2 레퀴엠' 등에도 출연

그후에도 수많은 드라마나 영화, 무대 등에 출연하고 있었으며

작년에도 대하 드라마 '청천을 찔러라'(NHK) '레드 아이즈 감시수사반' (니혼TV)

'라디에이션 하우스 2 방사선과 진단 리포트' (후지TV) 등에 출연

올해는 현재 방송중인 '무챠부리~' 요코하마 류세이 주연의 영화 '우소구이'의

스핀오프 드라마 등에 출연하고 있다

(출처 구글)

배우 데뷔전 독자 모델 시절의 오시나리 슈고

한편 사생활에서는 특별히 소문이 없었던 것 같고

결혼 욕구가 있던 것을 2년전 밝히고 있었는데, 그 시점에서 결혼 상대 여성과

교제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출처 구글)

개인적으로 눈빛과 (고등학교 시절에 저런 눈을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별명이 얍삽이;;)

좀 기분 나쁜 역할을 (제가 본 작품에서는) 맡는 경우가 많아서 이미지가 별로 였는데 ㅎㅎ

오래 교제한 여성과 결혼 이런 책임감 있는 모습은 남자가 봐도 멋진 일이고

40세를 맞이해서 결혼 발표!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오시나리 슈고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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