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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솔로 2집 초동 5만장 하락

by 데빌소울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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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MAP 기무라 타쿠야(49)가 1월 19일, 2년만에 발매한 두번째 솔로 앨범

'Next Destination'을 발매해 큰 화제가 되었지만, 매출이 전작을 크게 밑도는 등

폭망 분위기라고 뉴스 사이트 '일간대중'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기무라는 스맙 해산 후 3년 후인 2020년 1월 솔로 앨범 'Go with the Flow'를 발매해

첫날 6만 4,986장을 팔면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로 첫 등장해

주간 12만 6,831장으로 1위, 월간 랭킹 15만 5,815장으로 3위라는 기록을 냈다

이런 히트로 2년 만에 발매된 'Next Destination'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야마시타 타츠로 작곡의 'THE BLUE HEARTS'

기타리스트 마시마 마사토시 작사의 곡 'MOJO DRIVE'

인기 힙합 유닛 'reepy Nuts' 곡 'Yes, I'm'

'BEGIN' 작곡, 아카시야 산마 작사의 곡 'Born ready' 등이 수록 전작과 마찬가지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매출은 전작보다 떨어져 첫날 매출은 4만 5,593장으로 오리콘 첫 등장 1위를 차지했지만

전작과 비교하면 1만장 가까이 매출이 줄어들었고

주간 매출도 7만 1,280장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전작보다 5.1만장이 감소했다

 

 

이 결과에 대해 '일간대중'의 기사에서 연예 프로덕션 관계자는

'지금은 음원이 중심으로 CD가 좀처럼 팔지 않지만, 천하의 기무라 타쿠야의 앨범이

첫 주 7만장으로 1위라는건 좀 아쉽기는 하다 

SMAP의 마지막 베스트 앨범 'SMAP 25 YEARS'는 첫주 66.8만장을 팔았으니까(중략)

당연히 그룹의 파워가 없어졌다고 해도, 격세지감 느낌이 있다' 라고 지적하고 있었다

또한 후배 그룹 '나니와단시'가 작년 11월 발매한 데뷔 싱글 '初心LOVE'는 

첫날만 50만 2,742장, 첫주 70만 5,787장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이 기록은 기무라 타쿠야 매출의 10배가 되며

'역시, 7만장이라고 하는 것은 쟈니스나 레코드 회사 측도 전혀 예상 못했던 폭망인 것 같다'

라고 앞서 관계자는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이처럼 두번째 앨범은 '폭망'이라고 하는 기무라 타쿠야는 올해 4월 방송 예정 드라마

'미래로의 10 카운트다운(가제)'에서 주연으로 고등학교 복싱부 코치역을 연기

관계자는 이 드라마에 대해

'미래로의 10 카운트다운'에서는 기무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드라마 역할은 아니지만, 솔로 앨범에 대해서도

'밑바닥부터 기어올라간다' 라는 이미지로 서서히 매출을 올려가는 것을

기무라가 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고, 그렇게 되는 것을 스스로도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1위로 밑바닥이 있을 수 없지만, 그만큼 SMAP 그리고 기무라 타쿠야 라는 존재는 위대하니까'

라고 말하고 있었다

 

 

앨범 매출이 전작을 크게 밑돌고, 관계자들도 예상보다 폭망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2년만에 개최한 솔로 라이브 투어는 대성황이었던 것 같고

주간지 '주간여성'의 기사에서 레코드 회사 관계자는

'확실히 그때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던 'SMAP의 기무라 타쿠야'가

거기 있던 것처럼 느껴졌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또 이 첫날 공연에서 기무라는 '도쿄스포츠'가 '기무라 타쿠야 라이브 투어 불안을 떨칠

비장의 카드 'SMAP의 유산'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도 있어

'멋대도 유산이라고 하지마라! 우리 안에서 SMAP의 곡은 '재산'이다!! 라고 하면서

SMAP의 '힘냅시다!'를 열창하는 장면도 있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일단 CD 매출이 많이 줄기는 했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고

(그래도 천하의 기무라 타쿠야가 초동 10만장도 안된다는건 마니 아쉽지만)

다른 멤버들은 SMAP의 곡을 건들지 못하는데, 기무라만 계속 방송이나 라이브에서

SMAP의 곡을 쓰는 것에 대해서 일부 SMAP 팬들도 안 좋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굳이 계속 부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솔로 활동을 하는거면, SMAP은 건들지 않는게 저도 더 좋을 것 같고

(기무라가 혼자 부르는게 싫은게 아니라, SMAP은 그냥 전설로 남겨뒀으면 좋겠다고 생각)

또한 솔직히 가수 활동은 이제 그만하고 연기에 집중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솔로 아티스트라고 하기에는 노래를 별로 못.. 그렇습니다

(나니와단시 매출과 비교를 하는건.. 선 넘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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