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의 오시 그룹 멤버에게 교제중의 그녀가..
교제 경력 4년! 외출시에는 떨어져 걷고, 데이트 때도 완벽한 변장!
2월 하순 한적한 주택가에서도 거리를 두고 걷는 두 사람
'연인과 함께 사는 것을 엄청 동경한다, 상대의 칠칠치 못한 부분이 보여도 전혀 상관없다
방귀 껴도 죽을때 까지 좋아해!'
아이돌 잡지에서 연애관 질문을 받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면서 그렇게 말한건
쟈니스 소속의 젊은 아이돌 그룹 'Travis Japan (통칭 토라쟈)'의 요시자와 시즈야(26)다
'토라쟈'라고 하면 멤버는 7명, 평균 연령은 25세로 곧 데뷔가 발표될꺼라고
업계에서 소문이 자자한 사무소 최고의 그룹이다
레코드 회사의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12년 요시자와를 포함한 5명으로 결성된 그룹으로
멤버 교체를 거쳐서, 17년부터는 현재의 7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댄스로 정평나 있어, 콘도 마사히코(57)의 백댄서에 기용된 것을 계기로 마츠모토 준(38)이나
타키자와 히데아키(39)에게 지명되어 '아라시'나 '타키 앤 츠바사'의 스테이지에도 발탁됐다
2020년 쟈니스 Jr. 로는 처음으로, 멤버 각각의 솔로 콘서트를 실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 순식간에 10만 좋아요가 붙는 실력파 인기 그룹이다
21년 11월에는 주연 무대의 공연 전 기자회견에서 멤버 전원이 데뷔하고 싶다고 열띤 어필
쟈니스 사무소 부사장으로 무대의 구성 연출을 시작한 타키자와는 이 어필에 대해
'적당한 타이밍에 모두 자신있게 '지금'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에
그들이 날개를 펼 칠때가 언젠가 올꺼라 생각합니다' 라고 긍정적인 코멘트로 화답했다
선배 그룹인 'SnowMan'과 'SixTONES'가 데뷔한지도 벌써 2년
팬들 사이에서도 호랑이 해인 올해가 그 '적당한 타이밍' 일꺼란 기대로 부풀어있다
2월 중순 저녁 택시에서 내리는 요시자와
2월 중순 도내의 어느 거리에서 앞서 연애관을 소개한 요시자와의 모습이 있었다
검은색 버킷햇 모자에 안경 손에는 명품 백을 몇개 들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간다
그 앞에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체구가 작은 흰색의 여성이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왔는지, 큰 짐을 들고 이따금 뒤를 걷는 요시자와를 돌아본다
얼마가 걸어, 좁은 길목에 들어서면 뒤를 걷던 요시자와가 그녀에게 달려가 합류
주위를 경계하면서 같은 아파트로 들어갔다
'사실 요시자와에게는 현재 4년 정도 사귄 여성이 있습니다
연상의 미용사 A씨로, 두 사람은 공통의 지인을 통해서 소개팅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요시자와는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해, 그녀가 일하는 미용실에 손님으로 다니면서 맹공격
곧 교제가 시작됐습니다, 그 후, 두사람은 3년 반 사귀고 나서, 한번 헤어졌다고 합니다만
작년 여름에 재결합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요시자와는 그녀가 일하는 미용실에서
커트와 염색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도, 두 사람은 이즈의 온천으로 여행을 다녀온 모양입니다
인스타각 나오는 해물 덮밥을 먹어서 즐거웠다고 A씨가 그러더군요' (A씨의 지인)
또 다른 날 요시자와는 A씨와 근처 편의점에 있었다
이 날도 두 사람은 조금 거리를 두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요시자와가 복사기로 작업하는 동안 그녀는 가게 안에서 물건을 샀다
5분 정도 지나서 요시자와가 복사기를 잘 다루지 못하고 있자
그녀가 다가가 '이렇게 하는 거야' 라고 하는 것처럼 복사기를 들여다보며 말을 걸었다
'A씨는 요시자와 보다 한살 연상으로 털털한 성격입니다
요리는 별로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집안에서는 집안 일을 그녀가 도맡아서 하고
원래 요시자와는 친가는 대가족으로 형 누나들에게 둘러싸여 자란 막내
A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집을 떠나 도쿄에서 연예계 생활을 하는 요시자와에게
치유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전 A씨 지인)
이후 편의점을 나온 두 사람은 다시 거리를 두고 걸어 함께 아파트로 사라졌다
'SMAP'과 '아라시' 등 역대 스타들은 십대에 데뷔하기 일쑤였지만
하지만 근래에는 20세가 지나서 데뷔하는게 당연해진 쟈니스 그룹
지금의 쥬니어에게는 긴 밑바닥 생활을 극복하고, 데뷔 후에도 지지해주는
이해자가 필요한 건지도 모른다
2월 중순 밤 7시경 편의점을 나오는 두 사람
직격 취재에 응하는 요시자와 (인터뷰 내용은 없네요)
95년생이니까.. 한국 나이로는 28살.. 적은 나이가 아니죠
우리나라 같았으면 이미 아이돌로 활동을 하다가 해체 시기를 맞을 나이같은데
아직까지도 정식 CD 데뷔도 못하고 있는데..
정확히는 저도 잘 몰라서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는데, 유학을 발표했다고 하는거 보니까
여자랑 헤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탈퇴 수순을 밟고 있는건가..
(쟈니스 유학 = 탈퇴, 독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는 솔직히 뭔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더 드는게.. 10대부터 10년동안 주니어로 있으면서
데뷔도 못하고, 누구처럼 이상한 사진이나 찍히고, 사고치고 이런것보다
성실하게 일하면서, 제대로된 여자친구가 한명 있는 쪽이 차라리 더 좋은거 아닌가?
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랑 계속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10년동안 데뷔도 안 시켜주고, 28살에 여자친구 있다고 쫒아내는게 인간이 할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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