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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폭로당한 마츠다이라 리코 소속사가 해고?

by 데빌소울 2022. 3. 17.

폭로 유튜버 히가시타니 요시카즈(50)에 의해서 배우 아야노 고(40)와의 과거 남녀관계가 폭로 된

전 사쿠라자카46 마츠다이라 리코(23)가 소속사 프로필에서 사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17살때 아야노 고에게.. 쎄다..

친분이 있던 연예인들의 스캔들을 폭로해 인기 급상승 중인 유튜버로

전 의류 회사 사장 히가시타니 요시타즈가 13일 밤 유료 회원의 멤버쉽 전용으로 방송을 해

아야노 고의 알려지지 않은 스캔들을 폭로했는데, 거기서 이름이 등장한 여성 탤런트가

'유탄'을 맞고 말았다 (유탄은 사쿠라자카46 3번째 싱글 표제곡이기도 하죠)

그동안 히가시타니가 폭로한 탤런트 중에서는, 이미 배우 시로타 유(36)가 출연 중이던

두 회사의 CM 동영상이 공식 사이트에서 삭제되었고

나레이션을 맡고 있던 '컴컴 에브리바디'의 크레디트가 일시적으로 사라진 만큼

앞으로의 일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새로운 피해자(?)가.. 신경쓰이는 것은 아야노 고 와의 관계다

'히가시타니에 따르면, 그 여성 탤런트는 전 유명 아이돌 그룹 S에 소속되어

아야노 고와 남녀 관계에 있었다고 하며

게다가 도내의 번화가 라운지에서 근무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그룹 오디션'에 합격

(라운지(접대 음식점)이라고 나오던데, 그냥 음식 서빙한거 아닌가? 뭐 이상한 것도 하는 곳인가?)

아마 재적 때도 일한 것 같은데, 남자 관계가 화려했는지, 재적 당시 따돌림을 당하고 있던' (연예기자)

 

 

히가시타니의 방송으로부터 2일 후인 15일, 소속사의 공식 사이트에서

그 탤런트의 이름은 삭제되어 버렸지만, 인스타그램은 남아있는채..

그곳에서는 4월부터 시작되는 무대 출연이 정해진 것 등도 보고하고 있었는데..

'다른 탤런트로 대역도 가능해, 하차해도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

아마 소속사에 라운지 근무나 아야노 고와의 관계에 대해 숨기고 있던게 아닐까

세상의 상식으로 볼때 계약 해지는 당연한 것 같다' (이전)

과연 정식 발표가 나올까?

(출처 마츠다이라 리코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링크를 따라가니까, 프로필이 삭제가 됐네요

보니까 작년 11월에 연예계 활동 재개를 선언하면서, 뺑소니 남 이토 켄타로가 소속된

'이미지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됐네요

그 덕분에 이토 켄타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闇部-REAL-'에도 소속사가 꽂아준 것 같은데

상황이 정확하게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소속사에서 해고된건 분명한 것 같고, 본인이 해명을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사쿠라자카46 시절 '성실한 아이가 언젠가 인정 받는' 마유유의 드립을 쳤을때

무대에서 마츠다이라를 유심히 관찰한 적이 있었는데

커플링 곡 무대에서 아주 간단한 율동 수준의 안무조차도 제대로 숙지가 안되서

눈동자와 몸이 갈 곳을 잃고, 앞 뒤를 보면서 안무를 따라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던 기억이 있는데 (움짤로 만들었는데, 찾아보니까 지운 것 같네요)

뭔가 캥기는게 있어서, 먼저 그런 드립을 쳤던게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하게 되는데

케야키자카46 가입했던 것, 이미지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것

이 모든게 아야노 고 와의 관계와 연관이 있다면.. 굉장히 실망스럽네요

그래도 케야키 시절 예능 멤버로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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