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두번째 확진으로 콘서트가 중단 된 '헤이세이점프 Hey! Say! JUMP'의 멤버
이노오 케이(31)가 17일 발매 '주간문춘'에서 '심야 만취 배회'나 '여자놀이'가 특종 보도 되어
인터넷상에서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주간문춘' 기사에 따르면
이노오는 3월 6일 17시 도쿄도 분쿄구에 있는 인기 야키니쿠점을 방문
검은색 긴 머리의 여성 A씨와 밀실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A씨는 스키 점프의 다카나시 사라 선수를 연상 시키는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으로
이노오는 작년 말부터 이 여성에게 열의를 보이고 있었다
19시가 지나 두사람은 가게를 나왔고, 그 뒤에는 아리요시 히로유키의 아내 나츠메 미구를 닮은
슬렌더 미녀 B씨의 모습도 있었다
'그는 예전에 여자 아나운서(우가키 미사토)와 숙박 데이트가 찍힌 것을 경계해
밖에서 식사를 할때는 위장하기 위해 반드시 그룹으로 행동하고 있다' (이노오 지인)
3명은 택시를 타고 미나토구내의 고급 가라오케점(가라오케가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 가게는 연예인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현재도 이른 아침까지 영업중
단골인 이노오는 밀실을 좋아한다고 한다' (연예 기자)
가게에 들어간지 7시간 반이 지난 새벽 2시 반쯤에 세명은 가게를 뒤로 하고
A씨의 아파트에 도착, 이노오는 승하차를 반복하며 아파트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A씨의 제지를 받았다고 한다
'A씨는 26살로 도쿄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외국계 증권 회사에 근무하는 커리어우먼이다
작년 말, 니시아자부의 바에서 만나 의기투합
넉살좋은 성격의 그는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금방 다가간다
매일같이 A씨를 식사와 호텔로 초대하거나 동료들의 눈치도 보지않고 키스를 하기도' (A씨 지인)
그러나, 이 날은 아파트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대로 귀가하는가 했는데..
택시를 타고 향한 곳은, 조금 전에 헤어진 B씨의 아파트였다
연락을 받고 나온 B씨가 이노오에 손을 잡고, 약간의 스킨쉽도 있었지만
집 안으로 들여보내지는 않았다
아파트 앞에서 애타는 이노오 케이와 애태우는 B씨
이노오는 그 후 택시로 미나토구 바로 갈때도 만취 상태로 택시에서 내릴 수 조차 없어
오전 4시 결국 자신의 집으로 귀가를 했다
일주일 후인 13일, 이노오는 4월 방송 드라마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 시즌5' 촬영에 참가했고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이노오를 직격
A씨와의 교제에 대해서는 '아닙니다, 친구에요' 라고 대답을 했다고 한다
'심야 만취 배회' 에 대한 질문에 이노우는 작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떠났다고 한다
쟈니스 사무소도 이노오 케이의 밤놀이 취재에 대해, 대부분 사실임을 인정을 하고
철저히 주위를 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문춘의 직격에 응하는 이노오 케이
일본은 현재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 가 적용되고 있다고 하는데 (다음주 풀린다고)
솔직히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자를 만나고 다닌다는게 문제인지, 술취해서 돌아다니는게 문제라는건지
이노오가 나이도 서른이 넘었고, 쟈니스 들어간지는 20년이 넘었고
헤이세이점프로 데뷔한지도 15년정도가 된 것 같은데
이정도면 술먹고 여자 만나는 정도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며칠전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아야노 고에 대한 폭로를 하면서 카시와기가 등장을 했을때
AKB 오타들 사이에서도 카시와기 팬들도 이제 저런 얘기 나와도 신경 쓰지 않는다
카시와기는 임신, 결혼을 발표해도 전혀 놀라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인데
저도 마찬가지로 생각을 하고, 지난번 소다 사리나 경우에도 충분히 그럴 수 있어
라는 입장있었는데, 다만.. 나이도 있고, 호텔? 모텔? 에서 두 사람이 나란히 나오는
너무 충격적인 투샷이 찍혔기 때문에, 이제 아이돌로 할 만큼 했고 졸업을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정도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노우에도 현역 아이돌이기는 하지만
불법도 아니고, 저 정도는 충분 즐길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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