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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쿠하라 아이 불륜 상대의 전처가 고백

by 데빌소울 2022. 3. 16.

5살 연하의 남성과의 불륜 의혹이 보도된 탁구 전 일본 대표 후쿠하라 아이(33)

불륜 상대의 전처인 B씨가 '주간문춘'의 취재에 응해

'후쿠하라 아이가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라고 고백했다

(출처 구글)

왜 이런 밝은 사진을 썼을까 했는데, 새빨간 거짓말.. 끄덕끄덕

후쿠하라와 5살 연하의 남성 A씨의 '연속 숙박 데이트'가 보도된 것은 '여성세븐'의 작년 3월

후쿠하라는 '친구 중 한명'이라며 불륜을 부정했다

그 후, 후쿠하라는 남편인 탁구 전 대만 대표인 치앙헝치에와 이혼

A씨도 지난해 11 월초 아내 B씨와의 이혼이 성립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사람은 후쿠하라 소유의 아파트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작년 12월 22일 아침 7시에 '뉴스 포스트 세븐'은 '후쿠하라 아이와 A씨의 진지한 교제 시작

'재혼도 시야에'' 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달

후쿠하라와 A씨가 공원에서 마주보며 노닥거리는 등 데이트하는 사진 등을 보도했다

거기에서 '후쿠하라의 지인'은 다음과 같이 증언하고 있었다

'A씨도 학창시절부터 교제하고 있던 여성과 결혼하고 있었지만, 그무렵에는 별거중으로

부부관계는 이미 파탄나 있었다, 서로 '이혼으로 가고 있다'라는 공통점도 있어

어디까지나 친구로서의 관계가 깊어졌다, 다만 불륜 의혹으로 보도가 되었기 때문에

둘이 만나는건 어려운 공기가, 연락도 일시적으로 끊어졌다고 한다'

 

 

B씨가 말한다

'마치 나와 그의 이혼이 성립하고 나서, 후쿠하라와 그의 교제가 시작된 것 같은 기사였지만

하지만 '그 무렵은 별거 중으로 부부 관계는 파탄'이라는 것도

두 사람이 '연락을 끊고 있었다'라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 그뿐만이 아닙니다'

B씨는 기사를 읽고 후쿠하라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저는 '부부간의 문제까지 사실이 아닌 것이 보도 되었기 때문에 (취재에 응하는 등으로)

기사를 정정하고 싶다' 라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그러지 마라, 기사가 나가면 보도가 과열되서 결과적으로 휘말리게 된다

마지막에는 후쿠하라측으로부터 위자료 라는 형태로, 당사자들끼리 수습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 후, 후쿠하라 측에서 전화가 와서 100만엔이라는 위자료 제시가 있었다고 한다

'후쿠하라는 금액을 제시하는 한편, 어디까지나 주간지 보도에 대한 것이란 태도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12월(포스트세븐)의 기사와 앞뒤가 맞지 않은 것도 많아서

언동의 성의를 볼 수 없었습니다, 더 이상 개인간의 거래는 무의미하다는 판단으로

저는 일부러 5000만엔이라는 무리한 금액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앞으로는 대리인을 통해서 연락할 것, 일절 개인간의 연락은 하지 않는 것을 전하고

대화는 끝이 났습니다

(출처 포스트세븐)

후쿠하라의 매니지먼트 사무소에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했는데

변호사 명으로 다음과 같은 답변이 있었다

'귀사의 취재원인 B씨(응답은 실명)는, 귀사에 정보를 제공하기 전인 지난해부터

의뢰인(후쿠하라)에게 반복적으로 전화해서 문춘에 누설되기 싫으면 5000만엔을 내라 등으로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B씨가 공갈의 수단으로 귀사를 이용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한편 B씨의 대리인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다

'B씨는 사실을 정정해 주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었다

B씨는 주간지에 '팔겠다'고 협박 하지 않았고, 사실의 정정을 요구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

후쿠하라 측의 주장은 사실무근으로 B씨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

 

 

B씨가 말한다

''친구 중 한명' 이라는 해명부터 시작해, 후쿠하라씨는 영향력이 있는 입장에서

거짓말을 거듭해 왔습니다, 나는 최초의 불륜 의혹에 대해 후쿠하라씨를 탓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12월 보도에서 일방적으로 사실을 왜곡한 것

그리고 그 후의 대응에 견딜 수 없었습니다, 너무 불성실했고, 가슴 아픈 생각뿐입니다

하지만, 100만엔의 위자료 제시를 둘러싼 대화가, 경찰도 말려든 '공갈 사건'으로 발전한다

17일 발매 '주간문춘'에서는 불륜 보도 직전까지 관계가 좋았던 A씨와 B씨의 결혼 생활

후쿠하라가 기혼자 A씨에게 보낸 4장의 러브레터, 위자료를 둘러싼 내용 등을 상세 보도한다

(출처 여성세븐)

호텔과 후쿠하라 자신의 집에서 잔건 맞지만, 도킹은 없었다는 후쿠하라

아주 그냥 진흙탕 싸움으로 발전을 한 것 같네요

특별히 따로 할 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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