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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즈하라 키코 꽃미남 디자이너와 동거!

by 데빌소울 2022. 3. 15.

모델 여배우 미즈하라 키코(31) 이케멘 디자이너와 동거를 하고 있다고 '여성자신'이 보도

본인도 교제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고 한다

(출처 여성자신)

회색 니트와 타이트한 스커트 사이에 살짝 배꼽이 보이고 있다

3월 초순, 도쿄 도내에서 본지가 목격한 것은, 모델 여배우 미즈하라 키코 

그리고 그 옆에는 모자를 쓴 남자의 모습이

때때로 서로의 허리에 손을 감거나, 쳐다보면서 등 사이좋게 걷던 두 사람은 초밥집으로 들어갔다

'미즈하라 키코가 자택에서 연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패션 관계자로부터 그런 정보가 전해진건 며칠전의 일이었다

미즈하라에 대해 연예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2010년 개봉한 영화 '상실의 시대'에서 주인공의 연인 역할을 맡아 여배우 데뷔를 완수

18년 소속사에서 완전히 독립해서 본인이 설립한 사무소로 이적했지만

이후에도 영화 '그 아이는 귀족' 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일을 해내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640만명 이상으로 (헐.. 엄청난 인플루언서였구나)

이것은 와타나베 나오미나 로라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연애에 대해서는 예능 프로에서, 본인이 '남들처럼 연애는 해왔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고

2015부터 17년경에는 배우 노무라 슈헤이(28)와 열애 보도가 있었다

그 전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도

이 관계자가 말하는 '연인'은 30대로 주측되는 이케멘 남성이었다

미즈하라가 집에 있든, 외출 중이든 이 남성은 자유롭게 출입을 하고 있었고

미즈하라의 애마인 전기 자동차를 혼자 운전해, 미즈하라의 개인 사무소로 향하는 모습도

여성자신은 목격하고 있었다

'개인 사무소의 사장은 미즈하라와 엄마가 맡고 있다, 그러나 실무는 미즈하라가 맡고 있고

연인이 서포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전 패션 관계자)

(출처 여성자신)

여성자신이 투샷을 목격한 날, 초밥집에서 나온 미즈하라는 남성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차에 올라 둘이서 집으로 향했다

그 후 본지는 미즈하라에게 직격 취재를 시도했다

-'여성자신'입니다, 함께 살고있는 남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왔습니다

초밥집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도 목격했는데, 교제하고 있는건가요?

'아..네,네.....으흐흐, 맞아요, 남자친구에요'

처음에는 조금 당황한 것 같았지만, 또박또박 애인임을 인정했다

교제에 관해 직격해도 '사생활, 일에 대해서는 사무소를 통해서 해주세요'

'친구 중 한명입니다' '일을 함께하고 있는 분입니다..'라는 답변이 일반적인 가운데

의외의 답이었다

'과거 연애에서도 미즈하라는 여러번 같은 남자와 투샷이 찍히고 있었다

'연애는 숨기지 않는다' 라는게 미즈하라의 스타일인지 모른다'(이전 연예 관계자)

-사귄지는 얼마나 됐나요?

'원래는 옛날부터 친구였어요, 그러다가 사귀게 됐다는 느낌입니다'

-남성과 결혼도 생각하고 있나요?

'결혼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웃음)'

-개인사무소 일도 도와주는 것 같던데, (남성의) 직업이?'

-그 말입니까? 양복과 관계된 디자이너입니다'

-비지니스 파이너 면서, 연인이기도 한건가요?

'그렇네요(웃음) 그런 느낌입니다'

 

 

기자의 질문에, 끝까지 쿨하게 대답해준 미즈하라 '결혼'은 부정하고 있었지만

그녀 자신은 1년 반 정도 전에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20대 초반에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 라든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지금은 단지 함께 있기만 하면 된다, 결혼은 점점 멀어지고

오히려 하고 싶지 않아지고 있다, 저희 부모님도 이혼을 한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결혼이라는 제도에 특별한 가치를 못 느끼게 되버렸습니다(중략)

지금의 나는, 솔직히 혼자도 괜찮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ViVi 20년 8월호)

(출처 여성자신)

전부터 소신 발언을 당당하게 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640만 이상의 대군이 따르고 있는.. 믿는 구석이 있었군요

저런 소신 발언을 당당히 할 수 있는건 두가지 경우가 있죠

하나는 여유가 있어 남 눈치 볼 필요가 없을때, 또 하나는 나락가서 더 이상 잃을게 없을때..

결혼은 뭐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버린지 오래니까,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마는거죠

사람 마음이라는게 언제 또 변할지는 모르니까, 굳이 단언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아무튼 좋은 만남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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