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아사히 'M스테(뮤직스테이션)'이 4월 생방송을 취소하는것을 알렸다
(출처 뮤직스테이션)
17일 방송은 당초 사회를 맡은 탤런트 타모리(74)와 나미키 마리나(24)만
스튜디오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국의 '보도 스테이션'
토미카와 유타(43) 아나운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과거 VTR만으로
방송하기로 결정, 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충격'은 앞으로도 다른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17일 타모리와 나미키 아나운서만 정상적으로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와 원격 출연과 과거의 VTR을 섞어가며 생방송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11일 토미카와의 코로나 양성이 밝혀졌고, 아사히 전체에서 감염 확대 방지를
철저히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정보를 전달해 온 프로그램의 '얼굴'이
감염 된것을 'M스테'측도 무겁게 보고, 17일 방송 스타일을 서둘러 변경
출연자 직원의 감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출연 시키지 않고
VTR의 방송으로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나미키 아나운서는 방송 내용을 가이드하는 등의 방법이 검토 되고 있다
뮤직스테이션은 2월 28일 방송부터 무관객으로 이날 이후 사회자 두명과
아티스트가 출연, 코로나 피로가 만연한 안방 극장에 활력을 주는 노래를 전해왔다
관계자의 마스크 착용, 소독, 마이크 공유를 하지 않는 등의 대책을 철저
'3밀도 (밀폐,밀도,밀접)'가 되지 않도록 간격을 두는 등 주의해 왔지만
지난 3일 방송에서는 3시간 특집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타모리를 비롯해 출연자의 몸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았었다
M스테는 다음주 24일 방송도 VTR 방송을 실시하고, 5월에는 코로나 확산 상황을
보면서 원격 출연에 대응 등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구글)
아사히도 그렇고 TBS도 그렇고 스튜디오 녹화를 5월 이후로 변경하는 경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방송국도 심각한 코로나 위기 상황이네요
고령의 타모리씨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잘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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