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왜 저렇게 밖에 애를 꾸미지 못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을 정도로 논노 모델이 된 이후에 마음에 드는 컷이 별로 없었던
엔도 사쿠라가 드디어 제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네요
아니 이렇게 할 수 있잖아
왜 그동안 그렇게 애한테 안 어울리는 스타일만 했었는지
앞으로도 계속 유지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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