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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토미카와 유타 발열 후에도 보도 강행 비난 폭주

by 데빌소울 2020. 4. 16.

TV 아사히 토미카와 유타 아나운서(43)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된

'월~목요일'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는 보도 프로그램 '보도 스테이션'에서

본인의 사죄 코멘트가 소개 되었다

(출처 구글)

또한 토미카와 아나운서가 PCR검사에서 양성이 판명 될 때까지의 경위

또한 프로그램의 책임 프로듀서 종합 연출 담당 총감독의 감염 등도 공개 되었다

15일 방송 된 '보도 스테이션'의 설명에 따르면, 토미카와 아나운서는

방송 출연 다음날인 3일(금요일) 기상후에 38도의 발열 증상이

 4일 기상 직후에도 발열이 있어서,가족이 도쿄도의 상담소에 연락을 취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코로나 증상이라고 할 수 없다, 상황을 지켜보라'는

경과 관찰하라는 메시지가 있었다고 한다

이에 토키카와 아나운서는 4일 밤에 총괄 프로듀서에게

'피로감도 답답함도 없지만 열이 좀 있다, 내일 상태를 보고 진찰을 생각한다'

라고 보고 , 그 다음날 5일은 보통 체온으로 내려가서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인해 6일부터 정상 출근해 '보도 스테이션' 출연을 했지만,

7일 프로그램 방송중에 가래가 끓는 증상이 나타났고, 8일 방송 후에는

계단을 오를때 호흡 곤란 증상이 9일에도 그 상태가 계속 되었기 때문에

9일 낮 다시 총괄 프로듀서에게 '체온은 보통 체온으로 피로감이나 미각, 후감

 이상이 없는데, 어떻게 판단해야 좋을지' '오늘 방송만 넘기면 쉴 수 있다'

(월~목요일 방송이기 때문에) 등의 연락으로 프로그램에 출연을 계속하고

프로그램 디렉터에 컨디션 불량을 보고 한 것은 9일 방송 후라고 한다

이날 방송중에도 호흡 곤란 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방송을 본 사람들이 걱정을 할 정도로) 10일에 도쿄 도내의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페렴으로 진단, 11일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하고 있다

이러한 경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발견 될 때까지 '보도 스테이션'

출연을 계속 한것에 대해서 토미카와 아나운서는

'곧 보통 체온이 된것으로 발열을 경시해서, 상사나 회사에 정확하게 보고하지 않고

출연을 계속 한 것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라고 사죄하고 있다

또한 '시청자 여러분 다수에게 비난의 전화와 메일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진지하게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라고 하고 있다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3월 하순에 대규모로 음식을 먹을 기회도 없었고, 외부에서의

취재도 없었기 때문에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짐작이 가는것이 없다' 라고 설명

토미카와 아나운서가 감염원이 됐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토미카와 아나운서와

밀접접촉자인 '보도 스테이션' 40대 치프 프로듀서, 전 ABC 아사히 방송에서

프리인 아카에 타마오 아나운서의 남편이며, TV 아사히 보도국에 근무하는

치프 디렉터도 새롭게 감염된 사실이 공표 되었다

치프 프로듀서는 토미카와 아나운서의 증상이 나오고 나서 1주일 뒤인 10일

기침 증상이 나타났고 12일에 왼쪽 가슴에 위화감을 느껴 병원에 가서 PCR 검사를

받았고 그결과 감염이 밝혀졌다고 한다

아카에 타마오 아나운서의 남편인 치프 디렉터는 11일부터

고열과 심한 두통과 요통 시달렸고, 12일에도 같은 증상이 계속 되어 병원에 갔더니

폐렴으로 진단 '전형적인 코로나 감염 증상'이라고 PCR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외에도 '보도 스테이션'에 직접 관계하지 않는 보도국 간부 남성외에도

10여명의 프로그램 스탭들이 발열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구글)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는

 '발열증상이 있음에도 계속 회사에 출근한 토미카와의 책임론'과

'직장인으로 어쩔 수 없이 회사에 출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쳐한

토미카와를 무조건 비난 할 수 만은 없다'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TV 아사히 측에서는 토미카와 아나운서의 감염 공표 시점에서

'컨디션 불량 보고는 9일이었다 ' '치료 경과등에 대해서는 9일 이후 보고가 없었다'

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이번 경위 설명으로 4일 토미카와 아나운서가

총괄 프로듀서에게 컨디션 불량을 보고 한것이 발견 되었고

만약에 총괄 프로듀서가 그것을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윗선에 보고를 했다면

그후에 출근, 방송 출연을 보류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토미카와의 전적인 책임이라고는 할 수 없는 상황

 

 

한편 토미카와의 감염 경로에 대해서 '주간 문춘'에 따르면, 토미가와 아나운서는

밤놀이를 싫어하고, 유일한 취미가 츠케멘(국수를 국물에 찍어먹는 면요리)을

먹으로 돌아다니는 정도 라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후에는

그것 마저도 자숙하고 있던 것으로 전했다

따라서 아사히 방송국내에서 감염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래서 TV 아사히가 방송국 폐쇄 결정을 매우 뒤늦게 내렸죠)

또한 토미카와 아나운서가 순조롭게 PCR 검사를 받게 된 이유에 대해서

현재 입원해있는 게이오 대학 병원에서 받은 검사에서 동맥혈 산소포화도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서 '중증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 다음날에 PCR 검사를 받고

양성 판명을 받은것으로 주간 문춘은 전했다

이외에도 '보도 스테이션 '에 참여하는 여러 스탭이 PCR검사를 받고 있으며

보도 센터장인 모든 간부들이 발열 증상이 있는것으로 전해지면서

클러스터(이게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는 신종어인데 아베가 이 단어를 처음 쓰고

자막에는 '소규모 환자 집단'이라고 설명, 인터넷 상에서 클러스터 뜻이 도대체 뭐냐

라는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었는지, 지금은 유행어 처럼 쓰고 있음)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때문에 TV 아사히가 어제 3일간 본사 폐쇄 결정을 내리고 전체 소독을 실시한다고

발표를 한것이죠..이건 뭐 토미카와 전적인 책임은 아니더라도 본인 책임 +

보고를 받고도 가볍게 여긴 총괄 프로듀서의 책임이 만든 결과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방송을 보던 사람들이 걱정 할 정도의 수준에서도 방송을 했다는건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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