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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고무로 데츠야 & 케이코 부부 진흙탕 이혼 조정 시작

by 데빌소울 2020. 4. 16.

음악 프로듀서 고무로 데츠야(61)가 아내 케이코 KEIKO(47)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한것이 '주간 문춘'의 취재 결과로 밝혀졌다

이미 3월 상순부터 도쿄 가정 법원에서 1차 조정이 시작되었다

(출처 구글)

고무로 테츠야 & 케이코 & 좌측하단 간호사 A씨

'주간 문춘'은 지난 2018년 1월 18일 고무로와 간호사 A씨와의 불륜을 보도했다

불륜 발각 이후 은퇴 회견을 열었던 고무로는 이혼에 대해 추궁을 받고

'그런 생각은 없다' '(아내의)눈을 보고 제대로 이야기 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고무로는 그 이후 현재까지도 단 한번도 케이코와 만나지 않았다

아무런 설명 없이 방치 된 케이코는 같은해 말 무렵부터 변호사를 세워

별거중인 생활비를 요구하는 조정을 제기했다

당초 고무로 측이 제시한 생활비는 불과 월 8만엔 (한화 약 90만원)이었다고 한다

부부를 아는 음악 관계자가 밝혔다

'고무로씨는 저작권 로열티 등 1억엔 가까운 수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이나

경비를 공제한 금액은 600만엔 대라고 주장했다

고무로 측은 근거가 되는 자료를 제출했지만 8만엔 안은 거절 당했다

결국 올해 1월 하순에 케이코 측의 요구에 가까운 금액으로 결정 되었다고 한다

고무로의 주장은 거의 인정되지 않았다

 

 

그 후 고무로가 제기한 이혼 조정이 시작 되었다

고무로는 왜 케이코 와의 이혼을 서두르는지, 고무로와 A씨의 관계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고, 고무로가 4번째 결혼을 하는것이 아닐까 보여지고 있다

A씨의 아버지는 '주간 문춘'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헤어지라고도 결혼하라고도

말 할수 없다, 고무로씨에게는 헤어지든 함께 하든 똑바로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고무로의 대리인 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조정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만, 고무로씨의 혼비

(결혼 생활에 드는 비용)으로 8만엔을 제시 한 사실이 없고, 종전보다 훨씬 더 많은

상당액을 지불했다. 이쪽이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

또 한 A씨와의 부정도 재혼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했다

(출처 구글)

아내가 친정가서 투병하는 와중에 간호사 A씨를 집으로 불러 불륜을 저지른..

숙박을 함께 한건 맞지만 불륜은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고 주장했던 고무로 데츠야

(출처 주간 문춘 & 구글)

좌: 건강한 시절의 케이코  우: 최근의 케이코 걷는게 하루 일과라고 하네요

(출처 주간 문춘)

좌측은 케이코인줄 알았는데 고무로 라고 -_- 머리는 왜 아줌마처럼 기르는거야 사람 헷갈리게

4월 16일 발매의 '주간 문춘'에서는 10킬로 가까이 살이찐 모습의 고무로 근황과

올해에도 4월 A씨와 밀회를 즐기는 모습, 그리고 케이코의 인터뷰를 소개 한다

안그래도 투병중인 아내를 극진히 간호하는 컨셉 뒤로 불륜을 저질렀던

이중적인 고무로 데츠야의 모습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았는데

고작 90만원의 생활비를 지불한다는게 좀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불륜까지 저지른놈이 생활비로 90만원이 말이 되냐! 욕먹을께 뻔한대 말이죠

물론 일본 반응도 고무로에 대해서 굉장히 차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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