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34)가 4년 반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에 내정되었다고
17일 발매 주간지 '여성자신'이 전했다, 미성년 사건을 쫒는 기자 역을 연기한다고 한다
'10월 후지TV 연속 드라마에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이 결정됐다
월요일 오후 10시 테두리의 미스터리물이 된다고 한다
나가사와는 미성년 사건을 쫒는 기자를 연기하게 된다' (방송국 관계자)
나가사와 마사미는 작년 4월 방송의 '드래곤 사쿠라 2'(TBS)에 출연했으며
올해 방송의 NHK 대하 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에서는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데
연속 드라마 주연은 2018년 4월 방송의 '컨피던스맨 JP'(후지TV) 이후가 된다
나가사와 마사미에게 월10 드라마의 주연 제안을 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후지TV는 전례 없는 실적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그래서 기사회생의 구세주로
최근 몇년간 출연작이 잇따른 대히트를 기록하며 '일본에서 가장 숫자를 낼 수 있는 여배우'
라고 이름이 높은 나가사와에게 제안을 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가사와는 이전부터 드라마 출연이 감소해, 무대나 영화 출연을 메인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올해도 '컨피던스맨 JP 영웅편' '신 울트라맨' '백화' 등의 영화에 출연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4년 반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에 대해서는
' '오마메다 토와코와 세 명의 전 남편'(후지TV)와 '콰르텟'(TBS) 마츠 다카코와 팀을 짠
프로듀스가 새 드라마를 맡는다고 한다
나가사와는 젊은 시절 출연한 2005년 방송의 스페셜 드라마에서 공연한 이래
동경하는 여배우로 마츠 다카코의 이름을 계속 꼽고 있었다
그런 마츠 다카코가 신뢰하는 프로듀스 라는 것도, 출연을 결정한 하나라고 생각한다'
라고 앞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말하고 있었다
나가사와 마사미와 마츠 다카코는 2005년 8월 방송의 스페셜 드라마
'히로시마 쇼와 20년 8월 6일'(TBS)에서 공동 출연해, 나가사와는 그 이후 마츠 다카코의
등을 계속 쫒아 왔다고 하며, 무대 출연도 마츠 다카코의 연기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가사와 마사미의 연속 드라마 주연 정보는 작년 11월 '일간대중'에서도 전하고 있었으며
후지TV계의 간사이TV(간테레)가 제작하는 월10 프레임 첫 주연이라고 하고 있었다
월10 프레임에서는, 작년 10월 아야노 고 주연의 '아발란치'
올해 1월에는 하마베 미나미 주연의 '닥터 화이트' 라고 하는 미스터리 작품이 방송
후지TV 제작의 게츠쿠에서도 1월 스다 마사키 주연의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전 남친의 유언장' 7월 안 & 사카구치 켄타로 W 주연의 '경쟁의 파수꾼'
주구장창 미스터리 작품만 방송하고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는 미스터리는 이제 그만! 이라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미스터리물은 가족이 함께 보는 경우도 있어, 시청률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기 때문에
미스터리물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주간지 등에서 말하고 있다
다만, 현시점에서 그다지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고
초호화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각본, 연출이 구려 시청률이 부진한 작품도 많았으며
'아발란치' '닥터 화이트' 모두 미묘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도 이미 작년에 소개를 했었는데,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려나
미성년 사건을 쫒는 여기자.. 개인적으로 전혀 기대가 되지 않는 소재인데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연속 드라마.. 굳이 주연할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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