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세나 포카리스웨트 신CM '날개는 필요 없어'

나카지마 세나가 지난 포카리스웨트 CM 이후에 활동이 전혀 없어서 궁금했는데

2022년 포카리스웨트 새로운 CM '날개는 필요 없어'에 지난 4월 1일 등장을 했었네요

(출처 포카리스웨트)

배우 나카지마 세나(16)가 출연하는 포카리스웨트의 신CM '날개는 필요 없어' 편이 공개됐다

나카지마는 지난해에 이어 히로인을 연기한다

주제가는 SNS를 중심으로 10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 imase

개성있는 표현으로 폭넓게 평가를 얻고 있는 래퍼이자 프로듀스 PUNPEE

그리고,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게임 'UNDERTALE'의 제작자이자 작곡가

Toby Fox 3인이 공동 제작했다

 

 

또한, 메이킹에서는 치밀하게 계산된 영상의 제작 뒷면도 볼 수 있다

큰 풍선 속에서 진행된 촬영을 마친 나카지마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처음 애드벌룬을 봤을때 '굉장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인생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어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유튜브)

75초 Toby Fox 피아노 ver.

 

(출처 유튜브)

비하인드 더 씬

촬영은 졸라 빡셨을 것 같은데.. 솔직히 스토리는 좀 별로네요

너무 대단한걸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어디선가 이미 본 듯한

포카리스웨트 CM은 볼때마다 뭔가 살짝 소름이 돋기도 하고 울컥하는 

그런게 있었는데, 이번 CM에서는 전혀 그런걸 못 느꼈습니다

끝나고 나서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 전부였네요

이젠 나카지마 세나는 CM이 아닌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좀 봤으면 좋겠네요

나이는 어리지만, 여배우로 상당한 매력이 느끼고 있어서 기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