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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다 쇼타 vs 아키모토 코즈에 별거 이혼 위기!?

by 데빌소울 2022. 5. 27.

2018년 4월 결혼을 발표해 '거물 2세 커플'로 화제가 된 배우 마츠다 쇼타(36)와

모델 아키모토 코즈에(34)가 진작부터 별거 상태로 엇갈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여성세븐에 따르면, 4월 중순에 마츠다 류헤이(39)와 모델 모건 마아라(24)의

결혼식이 열렸고, 피로연에는 유명 아티스트와 배우, 모델 등이 참석을 했지만

아키모토 코즈에의 모습은 없었다며, 그 이유에 대해 마츠다 쇼타의 업무 관계자는

'실은 두사람은 최근 거리를 두고 생활하고 있는 것 같다

쇼타가 주변에 싸움이 끊이지 않아 따로 살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라고 증언

5월 초에 혼자서 집을 나온 아키모토 코즈에는 택시로 친정으로 향했다고 하며

이웃 주민은 취재에 '최근 친정 근처에서 아키모토씨의 모습을 자주 본다

언니랑 자주 외출한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마츠다 쇼타는 최근 약 3년 전에 설립한 회사 사무소에 자주 출입을 하고

아키모토 코즈에와 함께 사는 집에 돌아오지 않는 날이 많다고 한다

아키모토 코즈에의 지인에 의하면, 2018년 4월 결혼 직후부터

부부 사이에 미묘한 공기가 감돌고 있었다고 하며

그 원인에 대해서 지인은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쇼타가 꼰대기질을 숨기지 않았다고 하며

코즈에가 가장 놀란 것은 쇼타로부터 '존댓말을 써줬으면 한다' 라는 말을 들은 것

'남편의 기를 세워달라'라는 의미였는지 모르겠지만

코즈에는 당황스러워 하고 있었다' 라고 증언했다고 한다

 

 

쇼타의 '꼰대기질'은 돌아가신 아버지 마츠다 유사쿠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아내인 여배우 마츠다 미유키(60)씨는 과거 출연한 TV 프로그램에서

'유사쿠는 폭군 같은 남편으로,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

'돌아오면 세 손가락을 짚고 '어서오세요'라고 했었다'고 고백하고 있었다

마츠다 유사쿠씨는 1989년 11월에 방광암이 원인으로 40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고

둘째 아들인 쇼타는 당시 4살이었지만

'어린시절부터, 자신의 주위가 '마츠다 유사쿠의 아들'에게 어떤 행동을 요구하고 있는가에

민감했다고 하며, 초딩 시절부터 브랜드 물건을 애용하고, 사생활에서든 배우든

항상 아버지와 마주하고 주변에서 들리는 유사쿠의 이야기에 큰 영향을 받았다'

라고 마츠다 쇼타의 지인을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한편 아키모토 코즈에는 모델로서는 높은 위치라 쇼타에게 의견을 전하는 일도 있었는데

과거에 아키모토가 마츠다에게 모델 일에 대해서 세세하게 조언을 했더니

마츠다가 언짢아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부부사이에 균열이 생긴 이유는 그 밖에도 '마츠다 가문의 강한 결속력'이라고 하며

아키모토 코즈에게 있어서는 큰 부담이 되었다고 하며

마츠다 류헤이를 중심으로 마츠다 가문의 결속력은 강해서

'과거, 류헤이의 생일 파티에서 쇼타가 '앞으로도 마츠다가를 잘부탁합니다' 라고

스피치를 한적이 있는데, 형이 아니라 '마츠다 가문'을 이라고 한점이

본가를 소중히 여기는 쇼타다운 말투였다, 라고 류헤이의 지인을 말하고 있었다

 

 

또한 마츠다 가문의 지인은

'쇼타는 아무래도 미유키씨와 코즈에를 비교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

아내로서 시어머니와 비교되는 것 만큼 괴로운 일은 없다

류헤이의 전 부인(오타 리나)도 마츠다 가문에 적응을 못한 것이 이혼의 한 원인이라고 한다

서로 고집이 쎈 두사람이기 때문에 싸움도 늘었다고 한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고 한다

마츠다 쇼타와 아키모토 코즈에는 2014년 11월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 3년 반의 교제가 결실을 맺어 2018년 4월 결혼했고

부부가 함께 '우리 부모님처럼 강하고 따뜻한 사랑을 가진 가정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었고, 두 사람의 결혼 발표를 듣고 마츠다 미유키도 트위터를 갱신해

'또 가족이 늘었다! 기쁘다! 엄청 귀여운 며느리!(웃음) 행복'이라고 트윗하기도 했다

(출처 구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고, 결혼식도 제대로 하길래 잘살겠구나 했는데..

보통 3년이상 교제가 되면 반동거 비슷하게 살았을테고

서로 장단점을 이미 다 파악하고, 이 사람의 단점까지 안고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때

결혼을 결정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숨겨진 뭐가 더 있었나..?

별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사는 대체적으로 맞더라고요)

사실이라면.. 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대로 이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좀 더 크겠네요

물론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기 때문에, 다시 복연 될 가능성도 있겠지만..

뭐 아무튼 지들 인생이니까 지들이 알아서 잘하겠죠..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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