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사쿠라이 쇼(40)와 여배우 히로세 스즈(23) W 주연으로 작년 4월 방송의 드라마
'네메시스'(니혼TV)의 속편이 현재 제작되고 있는 것이 '주간여성'에 의해 판명되어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주간여성에 의하면, 5월 하순 지바현의 해변에 가까운 레스토랑에서 촬영이 행해져
주연인 사쿠라이 쇼와 히로세 스즈 외에도 에구치 요스케, KAT-TUN 우에다 타츠야의 모습도 포착
'네메시스'는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부터, 영화화도 내다본 빅 프로젝트라고 '주간문춘'이 보도해
초호화 캐스팅과 제작진을 갖추고 있어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시청률은 1화 가구 시청률 11.4%, 개인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일요드라마 프레임으로는 꽤 괜찮은 숫자로 출발을 했다
그러나 2화에서 가구 9.5% 개인 5.1% 로 떨어지고, 이 후 8%에서 7%를 오가면서
최종 10화는 가구 8.6%, 개인 4.8%를 기록하며 전체 평균 8.6%라는 미묘한 숫자를 기록했다
게다가 무료 동영상 전달 서비스 'TVer'에서의 재생 횟수도 저조해
전 10화의 재생 횟수는 1,081만회를 기록하고 있어
같은 시기에 방송된 연속 드라마 중에서 전체 8위라는 결과였다
'드라마가 방송된 것은, 아라시 활동을 중단하고 나서 3개월 후의 일이었다
'네메시스'의 촬영 현장에 대해서 사쿠라이는 항상 '자극적' 표현하는 즐거움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라고 밝히고 있어, 20년 이상 계속해온 아이돌을 일단 매듭짓고
재시작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작품이었다' (스포츠지 기자)
사쿠라이 쇼는 이 작품에 대해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임한 것 같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네메시스'의 속편 제작이 백지화가 되었다고도 속삭여지고 있었는데
드라마인지 영화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속편 제작이 시작되고 있다고 한다
' '네메시스' 뿐만 아니라 호화 캐스트가 모이는 작품은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속편을 상정한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는 것은 드문 경우가 아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드라마 방송 전에 영화화를 발표했지만
참담한 시청률의 결과로 백지화된 사례도 있다
네메시스도 비슷한 소문이 있었지만, 촬영장 분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사쿠라이가 의욕이 높았기 때문에, 고 사인이 나왔을 것이다' (방송국 관계자)
쮸쮸바 빠는 사쿠라이쇼와 뭔가 귀여운 히로세 스즈
서두의 촬영은 최고 기온이 30도 가까이 육박하는 찌는 더위속에 이뤄졌다
그런 환경에서도 '또 다시 처 망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인지
사쿠라이로부터는 강한 '좌장의 풍격'이 느껴졌다 (쭈쭈바 빨고 있는데?)
'사쿠라이는 아침부터 저녁에 걸쳐 진행된 촬영의 거의 모든 것에 참가하고 있다
몇번이나 재촬영이 거듭되도 싫은 얼굴 하나 하지 않고
공연자와 적극적인 대화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제작회사 관계자)
연기하는 역은 '엉터리(탐정)'지만, 뒤에서 의지할 수 있는 리더
사쿠라이가 있는 한 속편이야말로 히트는 어림없다 틀림없다!?
'네메시스'의 속편 제작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이제와서 이걸 누가 보는거야?'
'사쿠라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봤지만.. 재미없어서 디지는줄 알았다'
'제발 그만둬, 아라시 팬으로서 의리로 보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니들이 아냐?'
'정말 노잼이니까, 히로세 스즈와 하시모토 칸나 보려고 보는 드라마'
'시청률과 상관없이 혹평이었는데, 아마 그건 전해지지 않은 모양이네?'
'끔찍한 드라마였지.. 종반으로 갈수록 더더욱 심해졌고.. 근데 속편이라고?
전반은 히로세 스즈의 능력으로 사건 해결, 후반은 히로세 스즈의 출생의 비밀 해명
즉, 사쿠라이 쇼는 이 드라마에서 불필요, 무엇을 위해 있는지도 모르겠다'
'히로세 스즈와 사쿠라이 하시모토 칸나가 나와서 유익한 느낌이었지만.. 내용은 구려
초호화 캐스팅이 아까운 드라마였다'
'각각의 팬들조차도 속편을 그만두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일본 영화와 드라마의 종말의 상징이 바로 이런거야, 억지로 밀어붙이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하시모토 칸나가 속편에 나오지 않으면 끝장난다'
'연기도 그렇지만, 가장 큰 원인은 각본, 이렇게 호화 멤버를 갖추고도 각본이 노잼이라 망쳤어'
니혼TV가 쟈니스에 영화화 하겠다고 약속하고 캐스팅 했기 때문에
이제와서 못한다고 말할 수 없다, 마치 멈출 수 없는 공공사업과 마찬가지야'
등의 비판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재미가 없길래, 저 조합을 가지고도 저렇게 욕을 먹는거지..
안봤는데, 얼마나 재미없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드라마는 일단 시청률이 속편이 나올 정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역시 영화화..극장판 네메시스가 아닐까 싶고 (극장판을 위한 드라마 SP 일수도 있을 것 같고)
물론 '컨피던스 맨 JP'처럼 드라마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영화화에 성공한 케이스가 있죠
근데 문제는 시청률보다도 반응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속편으로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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