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금요 로드쇼' (니혼TV)에서는 영화 '더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가 방송
이 작품에는 전 케야키자카46의 히라테 유리나(20)도 출연하고 있지만
그녀의 연기에 시청자들로부터 혹평이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더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 (이하 페이블2)'는 어떤 상대라도 6초만에 해치운다는
전설의 킬러 페이블 (오카다 준이치)을 그린 인기 코믹의 실사 영화화 제 2탄으로
어느 날 보스로부터 '1년간 아무도 죽이지 말아라'는 명령을 받은 페이블은
사토 아키라 라는 예명으로 파트너인 요코(키무라 후미노)와 함께 일반인인척 생활하고 있었다
히라테가 연기하는 것은 휠체어를 탄 소녀 히나코
그녀는 아키라가 명령을 받은 과거 미션 현장에 함께 있다가 입은 부상의 영향으로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었고, 부모를 잃은 히나코의 보호자를 맡는 것은 과거에 아키라가
유일하게 죽이지 못한 남자 우츠보 (츠츠미 신이치) 이며, 히나코의 과거에도 크게 관련되어 있다
이렇게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연기한 히라테.. 그러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연기가 답이없네..표정도 한가지 뿐이고'
'히라테 필요없잖아, 소곤소곤 지껄이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히라테가 출연하는 영화라서 봤는데.. 음..'
'히라테의 서툰 연기 때문에 클라이맥스부터 라스트까지 감동이 없어'
'히라테 억양이 책읽는거 같아서 막대기처럼 느껴진다' 등의 혹평이 잇따르고 있다
'연기에의 흥미로부터 '케야키자카46'의 오디션을 봤다는 히라테 유리나
지금까지 영화 '히비키'에서 주연, 그 밖에도 '삼각창의 밖은 밤'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2'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연기해 왔지만, 그 연기에는 찬반양론이 있었다
모두 역할이 비슷했기 때문에 연기가 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그녀는 예전부터 표정이 하나밖에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배우를 계속한다면 다양한 표정을 만드는게 필요해 보인다' (연예 라이터)
일부에서는 고리키 아야메 시즌2라 불리는 히라테
확실히 그녀는 고리키와 닮은 점이 많다, 고리키는 음악 활동에서 실패하고
히라테는 배우 활동에서 실패하고 있지만, 아직 만회할 기회는 있지 않을까?
일본반응
'벌써 천번 정도 말했지만, 연기 레슨도 제대로 받지 않은 아이가 서툰건 당연하지'
'오랜만에 일본 영화를 봐서 그런지 재밌다고 생각했는데(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갈수록 못생겨지고 있어'
'히라테의 연기가 어쨌든, 맨날 뚜둘려 맞아서 안스럽네'
'대개는 연습 부족, 명배우라 불리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연습하고 있으니까'
'작가로부터의 요구니까 어쩔 수 없지'
'트위터에서는 방송시 팬 이외에도 연기를 칭찬하는 목소리가 꽤 있었어'
ㄴ'일반 시청자들은 대부분 비판이 많았어' 하면서 실황 중계를 퍼왔는데
'연기 서툴다' '연기를 너무 못해서 재밌다' '막대기!' '히라테 이상한 춤이나 춰라, 연기는 그만!'
이런 내용이 쭈르르르륵.. 눈물이 쭈르르르륵
'마지막 장면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아키모토가 광푸쉬를 해주고 있으니까, 본인은 공주님 기분이겠지'
'히라테 광신도들은 연기를 극찬하기 때문에 웃을 수 있었다'
'히라테 너무 서툴러서 흥이 깨지는, 모처럼 영화는 재미있었는데'
'오랜만에 서툰 배우의 빌어먹을 연기를 봤다'
'광신도 들은 칭찬 일색이지만,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그게 통할리 없지'
'이번 연기는 무난하게 좋았던 것 같아'
'카와에이를 보면 연기는 재능이야, 카와에이는 처음부터 능숙했기 때문에'
'여배우라면 발성부터 제대로 연습해야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천의 얼굴은 가진 배우라는 말은 있어도, 하나의 얼굴만 가진 배우는 없는데..
영화는 제가 못봐서 할 말이 없고
히라테 연기에 대해서는 이미 수차례 언급을 했던 부분이라, 또 하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본인 스스로가 여전히 중2병 캐릭터에서 벗어날 마음이 없는 것 같아서
조언도 특별히 할게 없습니다
이제는 만 20세 넘은 성인이고 본인이 알아서 잘 해야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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