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사카구치 료코(향년 57)의 장녀로, 전 탤런트, 에비 배우 사카구치 안리(31)가
남자 친구와의 결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해 화제가 되고있다
사카구치 안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데이트 하고 결혼 상대인 남성과 밀착 투샷 사진과 함께
'사카구치 안리 이번에 결혼했습니다! 조금 전 입적했습니다!
서로 31살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싶은 매일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결혼을 보고했다
사카구치 안리의 결혼 뜬금없는 결혼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사카구치 안리를 받아주는 분이 있어서 다행이다'
'하늘에서 사카구치 료코씨도 기뻐하고 있겠다, 오래 오래 행복해라'
'용자님에게 박수를! 행복해라! 돈주고 결혼한건 아니지?'
'그녀의 모든 것을 받아 들일 수 있는 남편 굉장하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혼까지 일년 정도 걸릴까?'
'상대가 제대로 된 일이 있고, 그녀를 부양할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래
좋은 반향으로 인생이 움직였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카구치는 올해 3월 인스타그램에 '실은 정말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여러분께 숨겨서 죄송합니다' 라고 쓰고, 현재의 남자친구라고 하는 금발의 남성과
포옹 키스 사진 등을 게재,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다만, 사카구치 안리는 과거 '바이킹' 코토우게 에이지와 교제하다가 곧바로 헤어지거나
교제 상대가 시도때도 없이 바뀌었기 때문에, 3월에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혼인지는 알 수 없다
(앞서 공개된 남성은 사카구치 안리보다 제가 보기에는 어려보이고
실루엣이 동일인물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호스트 클럽에 빠져서, 거액의 빚이나 위법 약물 사용 소동
그 밖에도 수많은 트러블을 일으키고 있던 사카구치 안리이기 때문에
스피드 이혼을 예상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17살때는 꽤 괜찮았네요
워낙 오락가락하는 아이라서..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결혼을 했다고 하니까, 잘 살았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솔직히 올 여름만 무사히 넘겨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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