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항례가 되고 있는 배우 나가야마 에이타와 아내 키무라 카에라 부부의
자녀 초등학교 운동회 패션, 올해는 과연 어떤 의상으로 등장을 했는지!
얼마전에 일본 운동회에서 무더위에 애들이 단체로 더위를 먹어서 실려가는 일이 있었는데
이런 날씨에, 저 정도 되면.. 수상한 사람이라고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
얼핏봐도 답답해서 숨쉬는 것도 힘들 것 같은데 ㄷㄷㄷ
파란색 멜빵 바지에 파란새 니트 모자
5월 하순 도내에의 한 초등학교 운동회에, 전신 청 코디로 나타난건 나가야마 에이타
'이 학교는 연예 관계의 일을 하고 있는 부모가 많아서, 멋도 높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에이타는 눈에 띄었다, 작년은 전신 녹색 코디였는데, 깔맞춤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아내 키무라는 청바지에 검은 티셔츠와 오렌지색 니트 모자를 쓴 부부의 모습이었다'
(운동회에 참가한 보호자)
이날은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반소매에 반바지 차림의 보호자도 종종
니트 모자의 에이타 부부는 더위보다 간지가 우선인 모양이다
'작년은 역병으로 3부제였지만, 올해는 조금 진정되어 홀짝수 학년 2부제
두 분은 오전 1부에 찾아와 엄마 아빠 친구, 선생님들과 다정하게 수다를 떨었습니다'
한때 '불화설'이 흘러나온 적도 있었지만, 커플 니트 모자를 착용한걸 보면 사이는 좋은 것 같다
'에이타는 불화설을 보도한 기사에 대해, SNS로 반론하고 있었다
카에라가 부르는 'Butterfly' 가사가 불길하다는 기사에 대해서도
아내에게 바보같은 짓을 하는 놈들은 용서하지 않겠다고도 분노했다
카에라의 인스타 투고에 모두 '좋아요'를 누르고 있어, 사이가 나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스포츠지 기자)
거동이 매우 수상해 보이는 놈 에이타
스마트폰으로 아이의 모습을 촬영하는 보호자가 대부분이었지만
에이타가 손에 들고 있던 것은 까만 카메라
'프로 사양의 전문가용 카메라다, 에이타는 꽤 오래전부터 카메라에 빠져 있어
올해 1월에는 '나가야마 에이타, 사진' 이라는 사진집을 출판했다
패션 잡지 'GINZA'에서 2016년부터 시작한 연재를 정리한 것이다
에이타는 자신이 궁금해 하는 인물을 캐스팅하고, 로케 장소도 자신이 직접 정한다고 한다'
작년 가을 운동회에 가지고 있던 것은 손바닥 크기의 카메라였다
보다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표정을 담고 싶었을까?
사진에 대한 집착에 대해 에이타는 과거 웹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얼굴을 찍고 싶습니다, 그 사람이 가진 이면성이나 삶이 모두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얼굴을 찍으려면, 우선 '찍는 측'인 내가 다가가야 합니다
실제로 대화를 거듭할수록 '나 이외에는 아무도 찍을 수 없는 얼굴을 찍을 수 있다'
라는 확신이 생기는 것을, 몇번이나 실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찍히는 쪽이지만, 반대의 입장이 되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다
카메라와 패션, 이도류를 고집스럽게 전개하는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도 자랑스러워 할 것 같다
얼마전에도 가시포에서 에이타가 다른 여성과 관계 후 자고 있는 사진을 폭로했는데
이전에도 여자 관련 스캔들 의혹 보도가 몇번이나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깔맞춤하고 붙어다니고 있는걸 보면
아마도 카에라는 '바람을 피워도 된다, 대신 가정에만 충실해라'
뭐 이런 계약(?) 같은게 있지 않았을까 싶고
에이타도 거기에 부흥하듯, 바람도 열심히 피우면서 가정에는 충실하는..
뭐 그런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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