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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칸쟈니8 '하이츄' CM 하차설에 해체 임박?

by 데빌소울 2020. 2. 29.

칸쟈니8이 2011년부터 모델로 활동해온 '하이츄' CM에서 하차하고

후임으로 쟈니스 Jr.  7인조 '나니와 단시' 가 정해진게 아니냐 라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면서, 2018년 12월 시부타니 스바루

2019년 9월 니시키도 료가 탈퇴하고 5인조로 활동중인 칸쟈니8의 해체설이

또 다시 부상하고 있다고 '일간 겐다이'와 '일간대중'이 보도 했다

(출처 쟈니스 공식)

'일간 겐다이'에 따르면 쟈니스 사무소는 아라시 2020년말 활동 중단 뿐만 아니라

TOKIO와 칸쟈니8이 2021년 해산을 맞이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TOKIO의 보컬 & 기타 나가세 토모야가 2021년 봄 이후에 쟈니스 퇴소 가능성이

있다고 주간지 '주간 문춘'과 '여성 세븐'이 보도

'일간 겐다이'의 기사에서는 예능 리포터가 이 보도에 대해서

'쟈니스 측에서 즉각 부정하는 코멘트를 내지 못하고, 밑에서는 방송국이나

스포츠신문 등에 퇴소 보도를 쫒지 않도록 부탁을 하고 있다

따라서 나가세 퇴소의 가능성은 확실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야마구치 타츠야에 이어 나가세 토모야가 TOKIO를 탈퇴하게 되면,

그룹의 해체는 불가피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멤버들의 탈퇴가 잇따르고 있는 칸쟈니8도 해산 위기에 있다고 말하며

'아라시가 먼저 2020년 연말 활동 중단을 발표하기 있기 때문에

쟈니스측에서 '최소한 금년까지만 기다려 달라'라고 부탁을 해서

해산의 결론을 미루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2021년 연초 이후에는

언제 발표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

(출처 구글)

퇴소가 잇따르고 있는 배경에는 쟈니스 사무소 설립자인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사망과 새로운 체재로의 전환, 그밖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7월 쟈니스 사무소가

각 방송국에 대해 '새로운지도'를 기용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주의 처분을 받은것이 발각 된 것으로 탤런트들의 불안을 증대 시켰다고

말하며,  이 2개의 요소들로 퇴소를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탤런트가 다수가 있다'

라고 예능 라이터 요시자키 마모루는 말한다

한편 '일간 대중'은 칸쟈니8이 2011년부터 CM 이미지 캐릭터를 맡고 있는

'하이츄' CM 하차설이 부상하고 있고, 후임으로는 칸사이 쟈니스 Jr. 7인조 그룹

'나니와 단시'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칸쟈니8의 CM 하차 발표는 없지만, 하이츄 공식 트위터에서는

3월5일 새로운 모델(나니와 단시) 기용을 예고하는 듯한 업데이트를 하고 있고,

만약 정말 칸쟈니8이 9년간 맡고 있던 '하이츄' CM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칸쟈니8의 해산이 가까워진것 일지도 모른다고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말한다

'실제 콘서트 투어에서도 혼란이 많고, 원년 멤버에서 변경이 너무 많아서

'다른 그룹을 계속 할 의미가 없다' 라고 느끼고 있다고도 들려오고 있다

그룹 활동에 한계를 느끼고 해산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또한 '칸쟈니8의 해산 이야기가 먼저있고, CM에서 하차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향후 해산의 흐름이 가속화 될지도'라고 말하고 있다

칸쟈니8의 해산 소식은 뭐 이전부터 계속 흘러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핵심 멤버들이 연이어서 탈퇴를 하고, 지금의 멤버들로 활동을 계속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죠.. 역시 발표 시기가 언제가 될 것인가..

이부분만 남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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