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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오야 슌 신사에서 데이트 발각 후 도주

by 데빌소울 2020. 2. 29.

2002년 드라마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2005년 영화 '박치기'등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브레이크 하다가 2012년 모델 토미나가 아이 그리고 탤런트 소노야마 마키에와

양다리 교제 의혹이 발각 되면서 일이 급감한 배우 시오야 슌(37)

신사에서 장신 미녀와 데이트 하는 모습을 '여성 자신'이 보도

(출처 구글)

봄기운이 완연한(?) 2월17일 오후 도쿄 시부야의 거리를 경쾌한 걸음으로 조깅하는

시오야 슌.. 그 옆에는 커플 트레이닝복은 입은 장신의 미녀가 함께 있다

때때로 서로 마주보며 웃는 얼굴로 조깅을 계속 하던 두 사람은

작은 숲으로 둘러쌓인 인근의 신사로 들어간다

둘이서 신전에 참배를 하고 갑자기 시오야가 큰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보고 여성도 참지 못하고 미소, 그리고 두사람은 갑자기 달라 붙어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 참배를 마친 두 사람은 시오야의 자택 맨션으로 사라졌다

(출처 여성자신)

'시오야는 2010년 2월 개인 사무소를 설립했지만, 사무소의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11년 5월이 마지막, 최근에는 SNS에 각지를 여행하는 모습이 업 되고 있지만

눈에 띄는 일은 없고, 가끔 무대에 출연하는 정도라고 한다 ' (예능 관계자)

그런 시오야에게 새로운 봄이 온건가..

귀가 후 1시간 후 다시 아파트에서 여성과 나온 시오야를 직격했다

-시오야씨 여성자신 기자입니다, 묻고 싶은것이 있어서요

그러자 시오야는 기자의 명함을 받을 사이도 없이 쏜살같이 다른 반향으로 맹대쉬!

그자리에 여성을 혼자 남겨둔채 -_- 인파속으로 사라졌다

시오야의 '도주극' 후 혼자 남겨진 여성에게 말을 걸었다

-시오야 슌의 그녀 입니까?

' 아뇨, 아니에요, 저는 사무실의 직원이라서요'

하지만 아까 신사에서의 키스 현장을 목격하고 있던것을 전하자

여성의 표정이 급변하며 '미안해요. 미안해요'라는 말만 남기고

빠른 걸음으로 자리에서 떠나갔다..라고 하네요

양다리 교제가 발각 된 이후 일이 급감해서, 언론 노출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런식으로라도(?) 언론에 노출 될 기회가 생긴건 찬스 아닌가?

굳이 도망을 간 이유를 알 수가 없는 부분이네요..

이렇게 또 시오야 슌의 흑역사가 추가가 되는가 봅니다

여성만 혼자 놔두고 도주 라니.. 당연히 일본에서 반응도 좋을리가 없죠

'이 사람을 쫒고 있는 주간지가 아직도 있다니' 라는 반응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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