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일본
그 영향은 경제에 까지 미치면서, 기업의 도산이나 대형 시설의 휴업
심지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개최 중지도 시야에 두는 상당한 규모로
연예계 사업에 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출처 구글)
아베 신조 총리는 26일 총리 관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본부 회의를 열고
'정부로써도 1,2주 감염 확대 방지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근거로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전국적인 스포츠, 문화 이벤트 등의 대규모 감염 위험이 있음을 감안해서
향후 2주 동안 중단, 혹은 규모 축소등의 지원을 요청'을 표명했다
(때문에 발표 당시 예정 되어있던 도쿄 돔 투어도 취소하는 등 아티스트들이
잇따라서 공연 취소를 발표했지만..강제성은 없기 때문에 공연을 감행하는
경우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찬반 논란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이 영향은 인기 쟈니스 아이돌 그룹 아라시에도 영향을 주는 모습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활동 중단이 1년 연기가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도쿄 스포츠'의 보도가 나왔다
아라시는 올해 4월에 예정되어 있던 중국 베이징에서의 콘서트 중단을 발표 했고,
5월에 열릴 예정의 국립 경기장에서의 콘서트와 9월에 열리는 '파이널 투어'에도
영향이 있고, 모두 중단이 되는 것은 아닌지'라고 보도했다
그로 인해 손실을 채우기 위해서는 활동 기간을 1년 연장 할지도 모른다 라고 전했다
이 보도에 대해 팬들의 반응은 ' 오히려 기쁘다!'라는 소리도 있는 한편으로는
'휴식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온 멤버들에 더 이상 열심히 해라 라고
말 할 수는 없다'라고 토로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등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활동 중단 1년 연장은 없다'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한 연예관계자는 ' 멤버 각자가 활동 중단 예정은 이미 결정 된 사항이고,
오노 사토시의 경우에는 연예계에서 떨어져서 쉴 생각을 하고 있고
아이바 마사키와 사쿠라이 쇼는 현재 교제중인 그녀들과의 결혼을 예정하고
있는것 같다, 사쿠라이의 경우에는 상견례를 이미 마친 상태 라는 보도도 있었다
활동 중단 이후의 계획이 이미 정해져 있는 가운데
활동 1년 연장은 개인 계획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보도에 기뻐하는 팬들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아라시 멤버들은 전원 '단호하게 거부' 하는 입장일 것이다'
(출처 구글)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쯤 잠잠해질지
안전한 상황이 될지 가늠조차 하기가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쟈니스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을 아라시 1년 뽕뽑기 장사(?)가 계획되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지만, 1년 연장은 절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활동 중단도 별로 반기는것 같지 않은 아이바 경우에는 '좋아! 1년 더하자고!'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오노군 경우에는...1년도 길다고 느껴질텐대
1년 더하라고 하면, 그냥 때려치고 은퇴하고 나갈 가능성..은 없겠지만
연장을 받아드릴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겠죠
쟈니스로써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죽을 맛이겠지만, 그로인해서
아라시가 활동을 연장 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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