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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카시야 산마 ABK48 본점 센터 오구리 유이 누군지 몰라

by 데빌소울 2020. 2. 26.

NMB48 팀 M의 캡틴 시부야 나기사와 AKB48 요코야마 유이가 25일 방송 된

'춤추는 산마저택'에 출연 과거 국민적 아이돌 그룹 AKB48의 인기가 시들어지고 있는

것을 토크 소재로 삼는 장면이 있었다

(출처: 구글)

사회자인 아카시야 산마가 '지금 센터가 누구야? AKB의?' 라고 물었고

요코야마는 '센터는 오구리 유이짱 이라는 아이인데...'라고 설명하자

'나는 몰라~' 라고 산마의 말에 요코야마가 '모르는군요..에~'라고 자학

또한 이미 건방증이 심한 성격임을 밝히고 있던 시부야에게 산마가

'뭐야? 너도 (오구리를) 몰라?'라고 묻자

시부야는 손을 저으며 '아니 이제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해서

스튜디오에 폭소를 터트렸다

이러한 자학 개그에 산마는 '내 스타일이야'라고 좋아했지만

인터넷상에서는 본점 (AKB48)의 센터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

한탄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시부야의 '아무도 모른다'라는 발언은 예능에서는 '정답'이었다고 하지만

동시의 AKB48의 몰락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는 결과가 되어 버린것 같다

 

 

 '아무도 모른다' 발언으로 논란이 된 시부야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오구리 계정 앞으로 '아무도 모른다 라고 말한것은 단지 그룹의 세대교체 과정이므로

모른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표현이 미숙해서 미안하고,

유이유이(오구리 유이 애칭)는 정말 멋진 센터입니다!

이제부터 AKB 그룹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싶습니다' 라고 해명했다

아카시야 산마도 제가 찾아 보지는 못했지만, 오구리 유이를 정말 아예 모르지는

않을것 같지만 토크 소재로 사용을 한것 같고, 시부야도 마찬가지 인것 같지만,

AKB48G 팬들 입장에서 48G의 몰락은 부정 할 수는 없지만, 인정하고 싶지도 않은..

그걸 다른 사람도 아닌 48G 입에서 듣는건 기분이 언잖을 수도 있는 부분이죠

때문에 산마보다 예능에서 그렇게 소속팀을 디스해서 뜨고 싶냐!

라고 시부야 나기사에게 비난이 폭주하는 모양인것 같네요

(출처: 춤추는 산마 저택)

'사시하라 리노 졸업 과 함께 지하아이돌 화가 진행되고 있는 (그정도는 아닌것..)

AKB48이지만, 시부야의 트위터 팔로워수는 38.5만명으로 오구리의 약 3배

버라아이터 방송에서도 사랑받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포스트 삿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디어 노출이 극감하면서 '모르는 멤버뿐'이라고

조롱 당하는 경우도 많은 AKB48 그룹 시부야가 그룹의 미래를 좌우하는

키맨이 될지도 모른다.. 기사는 끝이 납니다

시부야가 키맨? 이건 또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지만

 

 

AKB48 그룹이 위기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대부분 공감을 하는 부분이겠죠

AKB48 본점 센터를 오구리 유이라고 하지만 최근에는 야하기 모에카가 있었고

이번에 새롭게 센터에 오른것은 야마우치 미즈키.. 하지만 대부분 누군지 모릅니다

AKB48 오타들 중에서도 야마우치 미즈키가 누구냐 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

일반 대중들은 더욱 그렇겠죠..

AKB48이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스러웠던 시절을 되찾을수있느냐..

이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좀 회의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특히나 선발 멤버나 센터를 뽑는걸 보면, 도대체 기준을 모르겠고..

48G 팬들조차 어리둥절 할 정도면, 팬의 아닌 사람들의 눈에는 더욱 그런 부분이

있을꺼고, 도대체 왜 이런 조합으로? 라는 의문이 계속 생기는 부분입니다

여전히 선발 프론트는 거의 대부분이 노장(?)들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고

제대로 된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백날 천날 세대교체 변화하는 새로운 AKB48 떠들어 봐야

보여지는건 그게 아닌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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