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사태 선언이 나오고 일주일이 지난 4월 중순
도내의 자택에서 가까운 고급 슈퍼에 요네쿠라 료코(44)의 모습이 있었다
그 왼속 약지에 유난히 빛나는 것이..새하얗게 빛나는 진주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출처 여성자신)
3월에 27년간 소속 된 오스카 프로모션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독립 사무소 'Desafio'를 시작한 요네쿠라
그동안 연인 인 아르헨티나 댄서는 고향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일시 귀국
현재는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자국에 고립 된 상태가 되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지에 빛나는 반지는 연인의 선물일까? 패션 잡지 작가에 따르면 진주 보석은
최근 인기가 다시 오르고 있다고 한다
'요네쿠라씨가 끼고 있는 큼직한 진주가 박힌 심플한 진주 보석은 최근의 트랜디
왼손 약지에 끼면 , 역시 남성에게 선물 받은 케이스가 많다'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 서로를 잊지 않기 위한 '약속의 반지'일 가능성이 높다
'최근 영화 '라라랜드 여주인공 엠마 스톤이 지난해 말에 약손자가 선물로 준
약혼 반지가 진주로 된 것이 화제가 되었다, 약혼 반지의 단골이라면 다이아몬드지만
앞으로는 진주가 유행할 것이라고도 한다'
혹시 요네쿠라가 끼고 있는 것도 약혼 반지? 요네쿠라의 소속사에 문의하면
'현재는 독립한지 얼마 안됐고, 앞으로 많은일에 도전하고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
결혼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무소는 이렇게 결혼을 부정하고 있지만
요네쿠라의 개인 사무소의 이름부터 연인의 존재가 느껴진다
'개인 사무소의 이름은 스페인어로 '나는 도전한다'는 의미라고 요네쿠라가 밝혔다
연인의 모국 아르헨티나의 공용어는 스페인어, 그의 영향을 받은것은 사명에서도
알 수가 있다 ' (방송국 관계자)
요네쿠라는 연인과 둘이서 사무실의 이름을 결정했을지도 모른다
(출처 여성자신)
또한 요네쿠라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는 든든한 아군이 있다고 한다
'개인 사무소의 대표 이사는 요네쿠라 본인이지만
이사로 오네쿠라 어머니의 이름을 올리고 있다'(예능 관계자)
요네쿠라를 아는 연예 관계자가 말하길 어머니는 그녀를 가장 이해하는 사람
'한때 아버지가 가장 좋은 상담 상대였지만,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
그 후 요네쿠라가 의지하고 있는 것은 엄마, 전 소속사를 퇴사하는데 있어서도
엄마와 상담이 있었다'
요네쿠라는 '어머니의 날에 엄마와 함께 지낸다'고 할 정도로 어머니를 소중히 한다
'엄마는 매사에 분명히 말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상담하면 척척 결론을 내려준다'고
요네쿠라가 말하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회사의 임원으로 한것이다'
요네쿠라 결혼에 대해서는 전 소속사가 부정을 했고, 원만한 퇴사라고 강조를
하고 있었지만, 일부 보도에서는 조니뎁을 닮은 아르헨티나 댄서와의 결혼 문제로
오스카 톱과 다툼이 있었고, 퇴사의 원인이기도 하다 라는 기사도 있었기 때문에
어느쪽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보면 결혼은 아니더라도
사실혼 관계 동거는 계속 되지 않을까.. 물론 조니뎁 닮은 아르헨 댄서가 살아서(?)
일본으로 돌아온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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