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HK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아나운서 스미요시 미키(47)가
폐렴으로 도내의 병원에 긴급 입원한것이 19일 알려졌다
소속사가 이날 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했다
(출처 구글)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미요시는 16일에 발열, 그후에도 발열이 계속 되었기 때문에
전화 문진(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물어 진찰하는 방법)을 받고,
그날 새벽 도내의 의료기관에서 진찰 CT 검사를 실시한 결과 , 폐렴 진단으로 입원
의사의 판단으로 PCR 검사도 실시했는데, 결과는 며칠 후에 판명 될 것으로 보인다
(이게 참 허구헛날 일본 의료 수준은 세계 최고다 자랑하면서, 검사 결과는 몇일 -_-)
관계자에 따르면, 스미요시는 16일 진행을 맡고 있는
TOKYO FM 'Blue Ocean' (월~금요일 오전 9시) 종료 후 몸에 이상을 느껴
체온을 측정하니 37.5도 였고, 이후에도 발열이 계속 되서 19일에는
39도가 넘는 고열이 났다고 한다
'Blue Ocean'는 15일부터 리모트(원격) 출연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 예방에 남들보다 더 신경쓰고 조심했다고 하는 스미요시
PCR 검사 결과는 아직이지만, 이 프로그램 출연은 당분간 쉬게 됐다
스미요시는 2016년 1월에 일반 남성과 결혼, 남편은 현재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자택 대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지금 보면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일본에서 코로나 감염 된 연예인이
지금도 꽤 있는것 같고(밝히고 있지 않는 경우) 중증이 아닌 경증인 경우에는
계속 숨기고 그냥 집에 있다가 저절로 나으면 다행인거고
(이런 경우가 가장 많은것 같고) 상태가 심각해서 중증으로 병원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만 코로나 감염 사실을 밝히는게 아닌가 라는 의심이 좀 드네요
물론 이건 우리나라 연예계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것 같고
이게 만약에 코로나 감염이 알려지면 아무래도 완치가 되었다고 해도
뭔가 좀 그런게 있어서 사람들이 접촉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해서
숨기는 경우도 저는 솔직히 있을꺼라고 봅니다
아무튼 일본은 정말 연예인도 이렇게 많이 걸릴 정도면 어느정도 심각한건지..
저는 몇번 언급을 했지만, 일본이 지옥이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당연히 인도적인 차원에서 걱정스러움을 느끼고 있고,
단지 일본 아베 정권과 그밑의 하수인들 그리고 아직도 헛소리나 찍찍해대는
우익들 모습을 보면 이게 참 답이 없어 보인다는 거죠
물론 지금은 그래도 죽어도 한국식은 아니라고 하고 있지만, 따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일본 정부도 정신차리고 대응 잘해서 국민들이 큰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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