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왜 TV도 영화도 않나오는가.. 임신? 극비 결혼? 성형? 이 아니었다
최근 인터넷 일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각키가 사라졌다' 설
(출처 구글)
대기업 광고 기획사에서 수년간 아라가키 유이(31)를 중용하고 있는
베테랑 플래너는 이렇게 말한다
'어쨌든 광고에는 계속 나오고 있으며, 특히 최근 시작 된 샴푸의 CM에서는
미모가 더 각키했다 아니 각성했다'는 평판이 자자하다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 탤런트 랭킹'에서 항상 1위를 차지하는
다른 랭킹에서도 마찬가지인 각키가 사라질리가 없다'
광고 계약은 현재도 7~8개가 있고, 게다가 그 대부분은 이른바 내셔널 클라이언트다
'연예계 경력은 벌써 20년 가까이 되는데, 스캔들이 거의 없는 니시키도 료는
대기업 광고주들은 일단 각키의 이름부터 꺼낸다
각키 사무소의 담당자를 잘 구슬리는 플래너는 출세가 빨라진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
하지만 역시 '사리진 설'에는 제대로 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2018년 말을 마지막으로 연속 드라마도 영화도 일절 출연을 않하고 있다
요점은 여배우 일은 1년 반 정도 쉬고 있고 CM에 계속 나와도
역시 '여배우 각키'를 기대하는 팬이 많다'
확실히 드라마는 2018년 10월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영화는 같은 해 여름 개봉 한 '코드 블루' 이후 일절 출연하지 않고 있다
일부 악의적인 유즈넷 등에서는 '극비 결혼 하고 임신'
'대대적인 성형으로 인한 다운 타임' 등도 있었지만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는것 같다
(출처 구글)
'13살부터 오로지 일만했기 때문에 단순히 30살이 되면
일단 일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회사 (레프로엔터테인먼트)에 전달했다,
아라가키 사무실은 노넨 레나(현재 논)의 큰 소동이 있었던 곳으로
노넨 레나가 있었던 없었던 간판으로 압도적인 벌이를 한것은 누가봐도 각키었다
그런 각키가 펑크를 내고 일을 그만두는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다
관계가 꼬인 시기도 있었고 양측에서 변호사를 내세워.. 등 소문이 있지만
결국은 가장 힘든 여배우 일은 최소 1년은 완전히 쉬고, 그대신 하루에 촬영이 끝나는
CM만은 계속 한다는 선에서 타협을 했다고 한다'
예전의 버블경제 때와는 달리 각박해진 경제 상황에서도 CM 개런티만은
올해도 6000만엔(한화 약6억 7천만원) 내려가고 있지 않는
현재 일본 여성중에서 최고액이라고 하는 아라가키
사무소도 일년에 10일 정도 가동으로 4억 이상의 매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라가키의 요구에 절대 복종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실 뭐 어느쪽이 사실인지는 모릅니다, 최근에도 샴푸 CM이 공개되고 나서
성형설이 또 다시 급부상하고 있는데 (뭐 코가 높아졌다 이러면서)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차라리 이제는 연기 욕심이 없는게 아니라
이전처럼 작품이 들어온다고 모두 받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잘어울리는
작품을 고르다 보니 늦어지고 있다 쪽으로 해석을 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라시 인스타 멤버 전원 요일별 업데이트 일본 반응 (0) | 2020.04.19 |
---|---|
쿠도 시즈카 멸치 요리와 함께 의료진에 감사?? (0) | 2020.04.19 |
문춘포 에이벡스 회장 마츠우라 대마초 의혹 폭로 (0) | 2020.04.19 |
아카에 타마오 프리 아나운서 코로나 양성 감염 (2) | 2020.04.18 |
쟈니스 아라시 출연 NG '24시간 테레비' 방송 위기 (0) | 2020.04.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