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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문춘포 에이벡스 회장 마츠우라 대마초 의혹 폭로

by 데빌소울 2020. 4. 19.

이건 뭐 드라마 방송 시작 하는 날 홍보해주는거야 뭐야..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자전적 소설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의

실사 드라마가 시작되는 18일 '주간 문춘'이 드라마에서 하마사키와 운명적인!

불륜을 나누는 (그것도 당시 하마사키는 미성년자 시절) 하마를 키워낸 장본인

 프로듀서이자 현 에이벡스 회장 마츠우라 마사토의 대마초 의혹을 폭로

(출처 구글)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과거를 바탕으로 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속 드라마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의 첫번째 이야기가 18일 방송

동명 소설은 출판사 겐토샤가 2019년 8월에 발매

하마가 대기업 레코드 회사 avex의 회장인 마츠우라와의 사랑을 그리고 있어

발매 당시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사실 대부분 이미 알려진 이야기라서 화제가 안됐죠, 이미 다 알고 있는

옛날 떡밥으로 책장사 한다고 욕을 먹었지) 그만큼 드라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고

(사실 드라마 나온다고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고부터 폭망이라고 욕만 먹고 있었죠)

그런 가운데 'M'의 첫 방송이 시작 되는 날 저녁 '주간 문춘'이 마츠우라 씨가

하와이의 별장 등에서 대마초 하고 있다는 것을 전 직원들에게 고백한 것을 폭로

(이부분도 이미 주간 문춘이 여러번 마츠우라 마약 관련 의혹을 여러번 폭로)

 

 

관련 내용을 문춘에 넘긴것은 에이벡스 직원이었던 A씨

 40시간 이상의 음성 데이터를 녹음 한 것과 문자 메시지

함께했던 자리에서 대마초를 피우고 있던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것으로 마츠우라로부터 협박 LINE을 받았고 그내용은

'하와이에서 영상'에서 대마초를 흡입하고 술을 마시는 A씨를 마츠우라가 촬영한 것

이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너의 약점을 가지고 있어야 겠다'라고 해서

마츠우라가 촬영을 한것으로 , 이부분에 대해서는 불법마약에 손을 댄 자신의 잘못

이라고 A 씨가 말을 했다고 하네요..난잡 그 자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에이벡스에 추악한 모습을 바로 잡기 위해서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출처 구글)

사실 뭐 구체적인 증언 녹음 파일들이 공개가 된 적은 없었지만

주간 문춘에서도 마츠우라 회장의 마약 관련 이야기를 여러 차례 다뤘었고

마츠우라는 마약 뿐 아니라 난잡한 섹X 파티 등을 하는것은 유명한 이야기라서

그렇게 새로울것은 없습니다, 또한 이미 여러번 그런 기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마츠우라가 아직까지도 마약 관련해서 체포 된 적이 없다는 것은

뒤를 봐주는 거대한 무언가가 있다는 소리죠 (경찰도 포함해서 더 윗선이 있을 수도)

또한 지난번에 소속 연예인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약으로 체포 되고 나서도

에이벡스가 해고를 하지 않고 갱생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뭐 이런소리를 하는것도

쳐내지 못하는게 아니라 쳐낼 수 없는게 아닐까..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만약에 사와지리를 쳐내서 사와지리가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것을 이야기 한다면

에이벡스 마츠우라 입장이 상당히 곤란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쳐내지 못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있었기 때문인데, 이런 기사를 보니까 더 그런 확신이 생기네요

이번에도 확실한 물증은 사실 없습니다, 녹음 파일에는 뭐 마츠우라가 나 마약한다

뭐 이런 내용이 있다는것 같은데 , 이런건 그냥 '허세 부린거다 '하면 되는거죠

대마초를 피우는 사진이나, 약하는거 뭐 이런게 있어야 결정적인 증거가 될텐대

그런거는 없는것 같고 , 이번에도 역시 마츠우라에게는 별다른 타격감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하필 왜 이런 기사를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 방송 첫날 내보낸건지

홍보용으로 밖에 쓸 수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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