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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바야시 히로키 아나운서 TBS 퇴사 발표

by 데빌소울 2022. 7. 6.

TBS의 '코바히로' 코바야시 히로키 아나운서(28)가 6일, 작년 1월 이후 약 1년 반만에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TBS로부터 퇴사하는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코바야시는 '2022년 7월 말로 TBS를 졸업합니다!' 라고 발표하고

'보도 현장에서 취재에 협조해 주신 분들, 스포츠 취재 현장에서 취재에 응해주신 선수 여러분

미숙한 저를 응원해주신 라디오, TV 프로그램 관계자 여러분, 출판사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 평소부터 저를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중략)

학창시절부터 동경했던 TBS에서 일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솔직히, 좋아하는 TBS를 떠나는 것은 슬프지만, 그 이상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조금씩 다가가고 싶은 마음으로 설레입니다' 라고 쓰고, 마지막은 감사의 말로 마무리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프리로 할건지, 아나운서 은퇴를 하고 새로운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한 상태

 

 

이 발표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졸업 ㅋㅋ 이라고 말 할 레벨이 아니잖아'

'졸업이 아니라 해고나 다름없는 퇴출'

'드디어 퇴사? 이제 회사에 있을 자리가 없는 모양이구나'

'여자 문제로 나락간 비운의 미남'

'유튜버 되는거야? 아무튼 앞으로도 열심히!'

'육다리 스캔들로 나락갔고, 그만두기에 딱 좋은 타이밍이지'

'전 여자친구인 노기자카 출신의 사이토 치하루도 모닝쇼 강판 당하고

악영향 밖에 없었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코바야시 히로키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에 출전에 베스트 20에 선정

게이오 대학 시절에는 '미스터 게이오 콘테스트 2015'에서 준 그랑프리세 선정될 정도의 미남으로

게이오 대학 시절에도 연예계 활동을 실시하고 있었다

또한 미국 유타 대학에서 유학을 하거나, 외국계 투자 은행에서 인턴 생활 등을 했지만

2018년 4월에 TBS에 입사, 동기로는 우가진 메구(26), 타무라 마코(26) 

요시하라 아미(26) 아나운서로, 코바야시 히로키는 입사 1년차부터 '비비드'에 출연

2019년부터는 '앗코니오마카세'의 3대째 어시스턴트, 'N스타'의 서브 캐스터를 맡고 있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당하며, TBS의 미남 아나운서로 인기 지명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작년 6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전 노기자카46 출신의 TV아사히 사이토 치하루 아나운서(25)와

숙박 열애가 특종 됐는데, 이후 양다리 의혹에서 시작해서 육다리 의혹까지 번지면서

육봉아나운서로 비난과 함께 논란이 됐었다

이 스캔들로 코바야시는 '앗코니'와 'N스타'에서도 하차하고 잠시 무대에서 사라져

TBS 퇴사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는, 작년 11월부터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TBS가 스루하는게 아닌가 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결국 이렇게 퇴사로까지 이어졌다

(출처 구글)

아무리 얼굴 값 한다고 해도 육다리는 좀 심했죠..적당히 후려야지..

워낙 여초에서 반응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이미지 때문에 프리도 힘들 것 같고

역시 유튜버 데뷔 하나요! 뭐 솔직히 전혀 관심이 없어서.. 그러던가 말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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