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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구라 유카 싱가포르 행 중국 진출 모색

by 데빌소울 2022. 7. 12.

탤런트 배우 오구라 유카(23)가 이종격투기 선수 아사쿠라 미쿠루(28)와

파국한 것으로 알려진 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싱가포르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 등을 밝히고 있어,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오구라 유카는 2020년 1월 아사쿠라 미쿠루와 열애가 특종되었고

올해 3월 시점에는 동거 상태에 있었지만

6월 28일 아사쿠라가 인스타 라이브 도중에 오구라 유카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녀와의 파국을 밝혔다

한편, 오구라 유카는 아사쿠라 미쿠루와의 결별에 대한 언급 없이 

인스타그램도 6월 중순 이후 멈춰있는 상태였는데, 약 1개월만에 업데이트 하고

'많은 애정의 메시지 감사합니다, 실은 한달 정도 전부터 싱가포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라고 싱가포르로 이주한 사실을 밝혔다

 

 

싱가포르로 건너간 이유에 대해서는 '수년 전부터 공부를 위해 중국에 갈 예정이었는데

역병으로 미뤄졌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싱가포르를 방문했다가

격리가 불필요하고, 중국어권이라는 것을 깨닫고, 과감하게 짐을 모두 챙겨왔습니다

왜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을까 싶을 정도로 공부하기 딱 맞는 장소'라고 설명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았고

'여기에 있는 동안 중국어 공부만이 아니라, 저에게 정말 소중한 것을 찾아

앞으로는 거기에 인생전부 베팅 하려고 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오구라 유카 인스타그램)

오구라 유카의 싱가포르 이주 등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일본에서는 일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누구에게도 아부하지 않는 오구라 유카라면 성공할 수 있다'

'오구라 유카의 아름다운 바디에 싱가포르인들도 가버릴꺼야'

'싱가포르로 이주할 만큼 돈이 있는건가? 유학이야?'

'누군가 스폰서가 있나?'

'누가 애인이냐? 혼자서는 그럴 돈이 없잖아'

'중국 부자 잡기에 인생을 전부 배팅'

'싱가포르는 물가도 집세도 높은데, 새로운 부자를 잡은건가?'

'아사쿠라 버리고 다름 남자와 싱가포르 행'

'가상화례 졸부가 겟한건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오구라는 라디오에서 '그만두게 해주세요!'라는 황당 발언 후 소속사에서 퇴출 당하고

개명 후 재출발을 선언했고, 독립 후 처음으로 참석한 이벤트에서 향후 활동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것을 하고 싶습니다

중국 일이라든지 여러가지 도전해 나가고 싶다

4년 정도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듣는건) 80% 정도 가능하다' 라고 말했고

중국 진출의 첫걸음이 되는 동영상 전달 사이트 'bilibili'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유창한 중국어를 선보였지만(중국어를 모르지만, 앞에 써준거 대놓고 보고 읽고 발음도 거지같던데)

작년 9월을 마지막으로 동영상 업데이트도 멈춰있다

그런 오구라 유카가 아사쿠라 미쿠루와 결별 이후 중국어 공부를 위해

싱가포르로 건너간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체재비의 출처를 둘러싼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아사쿠라 선수와 헤어질 때

거액의 '손절금'을 받은 것이 아닐까, 벌써부터 새로운 부자 애인이나 스폰서가 생긴게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무슨 계획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에비 데뷔 가능성은 또 나가리 10..

싱가포르가 도쿄와 비교해서 물가나 집세가 더 비쌀 정도로 고물가라고 하는데

진짜 아사쿠라한데 선물 받은 명품 전부 정리했나?

아무튼, 중국 진출을 예전부터 노리고 있는 것 같은데, 쉽지 않죠

중국 연예계가 예전만큼 외국인들에게 돈을 펑펑 쓰면서 데려오는 분위기도 아니고

그라돌로 잘나갈때면 모를까, 원래 다른 나라 진출 이런것도 기본적으로는

자국에서 잘나간다는 전제가 깔여야지

지금처럼 무직인 상태에서는 중국에서도 별 관심이 없을 가능성이 더 높죠

그리고 중국어도 4년 공부했다는데, 그냥 대놓고 보면서 읽는 수준..

아사쿠라 미쿠루의 사모님으로 사는게 본인에게는 가장 좋은 그림이었을텐데..

한편으로는 안됐네요..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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