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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모토 사야카 생일날 활동 재개 발표

by 데빌소울 2022. 7. 14.

'갑상선 병'을 이유로, 작년 11월부터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전 'NMB48'의 '사야네'

야마모토 사야카(29)가 8개월만에 인스타와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병이 치료된 것과 활동 재개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야마모토 사야카는 14일 29번째 생일을 맞이해 SNS를 업데이트 하고

'작년부터 치료하고 있던 갑상선 질병에 대해서입니다만

검사에서 이상이 없어져, 증세가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제 페이스로 마주하면서 일과 SNS를 재개하려고 합니다'

라고 컨디션 회복과 활동 재개를 팬들에게 보고했다

또, 8월 15일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9개월만에 노래하는 것을 예고

'노래하는 것은 9개월만으로, 정말로 있는 그대로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자세한 것은 추후에 알려 드릴테니, 편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야마모토 사야카는 작년 9월 말부터 전국 투어 'SAYAKA YAMOTO TOUR 2021~re~'를

실시하고 있었지만, 11월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전국 투어를 중단하고

연예계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이 시점에서는 컨디션 불량의 원인 등을 상세하게 밝히지 않아,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지만

올해 3월 공식 사이트에서, 의사로부터 '갑상선의 밸런스 이상이 보인다'라는 

진단을 받으면서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던 것을 공표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활동 중단을 결정한 것을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일본반응

'이건 정말 희소식이야'

'다행이네'

'이제 남은건 쥬리나구나!'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이대로 은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복귀해줘서 다행이다'

'사야네는 30대 처녀인가, 어서오시고'

'솔직히 이제 쥬리나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초기부터 오시라서 너무 슬프지만'

'여자 가수는 갑상선 앓기가 쉬운건가?'

'이제 쉬고 더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시집가서 행복해지길 바래'

ㄴ'위대한 멤버가 팔리지 않아, 욕 먹는걸 보는게 힘들다'

'그라돌 겸 버라이어티 탤런트로 하면 좋았겠지만'

'코사카 나오도 올해 초부터 MV 찍고 있었기 때문에, 쉬는건 반년이야'

'휴식 직전의 얼굴을 보면 부었던데, 하시모토 병인가?

'역시 식사가 중요하구나, 라면만 먹는 것은 좋지 않아'

'이녀석은 NMB 졸업하지 않았다면, 유키링 이상으로 팔렸다'

ㄴ'사야네는 유키링처럼 낯짝 두꺼운 후안무치가 아니기 때문에

30살 넘어서 노인 취급을 받고 있는데, 아직도 AKB에 기생하면서 눌러 앉다니

보통 멀쩡한 정신으로는 그렇게 못하잖아'

 

 

'왜 하필 8/15?'

'야마모토는 아티스트 노선이 아닌 요시모토의 버라이어티 노선이었다면

지금쯤 인기 탤런트로 방송에 나오고 있었을텐데'

'얼굴이 바뀌었어?' (첫번째 사진이 지난 6월로 가장 최근인데, 좀 마른 것 같네요)

'일부러 날짜가 바뀌자마자 생일에 트윗, 게다가 한달뒤 생방송에서 노래하는거 홍보

의외로 상당히 계획적이네, 사야네는 전부 계획이 있구나?'

'벌써 진작에 나았잖아, 옛날부터 쓸데없는 짓은 많이하네'

'쥬리나는 무슨 일만 있으면 휴식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연예계에는 포지션이 없어, 다른 활동을 모색하는 편이 좋다'

'좋지 않은데 복귀하는 느낌, 주변에서는 아직이라고 해도 사야네 성격상

'나 괜찮아, 일 하게 해줘' 라고 억지로 복귀하는건지 몰라

근성처럼 보이지만, 주변에는 폐를 끼치는 스타일'

'팔로워가 222만명인데 좋아요가 겨우 5만 으아아아아 망해쓰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활동 중단 전에 댄스 곡으로 나왔었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었는지.. 과연 앞으로는 어떤식으로 활동을 할지 궁금하네요

사야네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면 좋겠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좋은 사람 만나 시집을 가는 것도 뭐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게 차라리 본인이 하기 싫은걸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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