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글로벌 걸그룹 NiziU의 3번째 싱글 'CLAP CLAP'이 7월 20일 발매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 첫 등장 1위를 차지했지만
초동 매출이 급감하면서, 팬들에게도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지뉴는 1st 싱글 'Step and a step' (2020년 12월 발매)가 초동 31.2만장
두번째 싱글 'Take a picture/Poppin' Shakin''(21년 4월 발매)는 전작을 웃도는 31.7만장을 기록
한편 첫 앨범 'U'(21년 11월 발매)는 17.9만장을 팔았다
그러나, 'CLAP CLAP'의 초동은 13.2만장으로, 전작에 비해서 약 60%가 감소
구입 특전은, 온라인으로 미그리나 사인회를 개최하는 것 외에
랜던 포카나 구입점별로 총 15종의 특전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등
지금까지의 싱글 판매 방식에서 크게 달라진게 없다
그러다보니 팬들 사이에서도 '어째서??' '절반 이하는 너무 위험한데?'
'30만장은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등의 동요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연예계 기자)
참고로 니쥬는 이달, 일부 멤버가 확진 판정을 받아, 15일 방송의 '뮤직스테이션'
16일의 방송의 '음악의날 2022'의 출연이 캔슬
'충분히 프로모션할 수 없었다' 라고 한탄하는 팬들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13일 방송의 '2022 FNS 가요제' 14일 방송의 'SONGS' 등에는 출연하고 있어
이것만으로 매출 60% 감소의 이유로 삼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팬들을 초조하게 하는 것은 뮤직비디오 재생횟수가 계속 감소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Chopstick'의 MV는 공개 12일정도에 2천만 재생을 돌파했지만
이달 13일 공개된 'CLAP CLAP'의 MV는 26일 시점에 1,400만에 머물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쇼부곡'이라고 불리고 있던 'CLAP CLAP'이지만
SNS상에서는 '진짜 왜 이렇게 재생수가 나오지 않는거야?' 라고 짜증을 내는 팬들과
'WithU(니쥬 팬클럽 애칭 위쥬)의 사랑으로 재생 돌립시다!'
'멤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더 숫자에 집착해주세요!' 라는 필사적인 호소도 등장하고 있다
덧붙여서, 니쥬는 과거 팔로워가 204만 이상이었던 인스타그램도
현재는 177.7만명 정도로 감소, 하락세는 분명하다' (이전)
그런 심각한 상황에 '조만간 해외 데뷔하지 않겠냐' 라고 예상하는 팬들도 적지않다
'현시점에서는 일본에서만 데뷔하고 있는 니쥬이지만, K-POP 팬들이 많은
인도네시아나 필리핀 등에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팩트냐?)
이번 매출 급감으로 JYP가 서둘러 해외에서 데뷔시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이전)
이번에는 여초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반응
'한번도 노래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
'Make you happy는 너무 좋았어!'
'데뷔 전이 가장 피크, 줄넘기 춤을 추던 무렵'
'60프로 매출 감소..이게 가능한거야?'
'진지하게 임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날이 올꺼야, 아직도 꿈을 이루는 중이야, 힘내!'
' '왜이렇게 재생수가 낮은거야' 짜증내는 팬.. 이게 팬 이탈의 원인 중 하나인데 말이지'
'CD를 사는 것 보다, 유튜브만 보는 팬층이 많기 때문에 매출이 증가하지 않는다'
'XG처럼 한사람 한사람의 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관심 없었음'
'한국 사무소의 화제 만들기에 이용당한 그룹, 불쌍하지만 데뷔 전이 피크였고, 이미 한물 갔어'
'K-POP 그룹과 비교하면 엄청 수준이 낮은걸..
노래, 춤 등 죽을만큼 연습을 쌓은 애들과는 확실히 달라
차라리 노기자카처럼 처음부터 능숙함을 요구받지 않는 팀이었으면 모를까'
'어린애들 같은거에 질렸어, 멋진 곡을 듣고 싶다'
' 'CLAP CLAP' 나는 좋은데, 오늘도 일하면서 계속 듣고 있었다'
'팬들이 조직적으로 조회수 높이거나 순위 올리는 짓은 이게 그만 두는게..'
'조회수와 판매는 그렇게 비례하지 않는다'
'강남스타일 같은 곡을 내면 된다!'
'부모같은 시선의 팬이 많지, 젊은층에서는 인기가 나오지 않는 느낌'
'아무리 일본 그룹이라고 해도 친한이라고 하면 단숨에 흥미가 사라진다'
'듣고 싶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는데 마음대로 귀에 들리는 느낌, 특히 TV에서'
'점점 한국어 같은 억양 때문에 듣기가 어려운, 있지 쪽이 오히려 일본어 발음처럼 들리는
도대체 왜 이런짓을 하는거지?'
'모두 똑같아 보이고, 노래도 똑같이 들리잖아, 질려~' (저랑 거의 생각이 비슷하네요)
'도대체 성장은 언제하는거야? 머리색이라도 바꾸면 좀 다르게 보일까?'
'지금 붙어있는 팬들을 소중하게 대하고 있니? 그럼 앞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날 꺼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마지막이 굉장히 의미심장하면서도 좋은 말이네요
전작 싱글보다는 60프로 매출 감소
작년 11월 발매 된 앨범보다도 싱글 매출이 훨씬 더 낮다는건
저는 솔직히 이전에 숫자가 정직하지 못했다는 갓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고
(팬들 입장에서도 차라리 그게 낫지, 팬들이 60프로 탈덕한건 끔직하지 않나?)
아까보니까 야후 재팬에 떡고가 미국에서 대규모 오디션을 개최한다는 기사가 있던데
왜 떡고는 계속 K-POP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을 훼손 시키는 행동을 계속 하려고 하지?
BTS처럼 세계적인 그룹을 만들고 싶은 욕심은 알겠는데.. 한국 그룹으로 하라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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