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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다케우치 유코 남편 나카바야시 타이키 근황

by 데빌소울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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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사망한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향년 40세)의 남편으로 

배우 나카바야시 타이키(37)의 근황을 주간지 '여성세븐'이 전하고 있는데

가족 3명이 도쿄를 떠나 해변가 지역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여성세븐)

다케우치 유코는 2005년 6월 8살 연상의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시도(49)와 결혼해

동 11월 첫아이인 장남(16)이 태어났지만, 시도의 여성 문제 등이 원인으로 별거

2008년 3월에 이혼이 성립했다

이듬해 개봉한 영화 '제너럴 루주의 개선'에서 다케우치는 사무소 후배이기도 한

나카바야시와 첫 공동 출연, 그 이후에도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등 여러 작품에서 함께 출연하며

거리를 좁혀, 2019년 1월 열애설이 보도 되었고, 다음달 결혼을 발표했다

그리고 반년 후인 8월에는 임신이 보도되어, 2020년 1월 둘째 차남(2)을 출산

가족 4명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됐지만, 동 9월 27일 다케우치 유코는 자택에서 자살했다

다케우치 유코가 사망한지 벌써 올해로 2년이 되어, 다음달 3회기를 맞이하는데

여성세븐에 따르면 나카바야시는 아이들과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나카바야시는 다케우치 사망 후, 장남의 정신적인 측면을 고려해

생활 환견을 정리하는 것을 서둘렀다고 하며, 2020년 12월에는 도내의 타워 맨션에서 이사해

도쿄 근교의 해변가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동네 주민은 '이사해온 것은 올해 봄 무렵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택 주차장에는 도쿄 번호판을 단 고급 차량이 주차해있었습니다

이 근방에는 도쿄 번호가 드물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이사해 왔는지 잠깐 화제가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다만, 인근 주민의 대부분은 나카바야시 타이키인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한다

(출처 여성세븐)

나카바야시 타키이는 아이들과 도쿄를 떠나, 간토 근교의 해변으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지인은

'아이들의 생활 환경을 생각해 결정했다고 합니다, 나라현 출신의 나카바야시는

자연 환경이 풍부한 환경에서 자라기도 해, 아이들이 자연을 접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교 2학년의 장남과 대화해,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범위에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나카바야시의 일에 지장이 있겠지만, 싱글 파더로 분투하고 있는 그에게 있어

지금은 일보다 가족이 최우선입니다' 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나카바야시는 다케우치 유코가 사망한 이유 일을 세이브 하고, 육아에 분투하고 있지만

향후에도 연예계 은퇴는 생각하고 있지 않는다고 하며

'출연 개수는 많지 않지만, 배우 일을 그만둘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케우치씨도 좋아했던 배우 일을 자신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습니다'

라고 연예계 관계자는 밝히고 있었다

 

 

다케우치 유코의 사망 후, 나카무라 시도는 '주간여성'의 취재에서

나카바야시와 대화를 했는지 묻자

'아들의 서포트는 할 것이고, 가능하면 데려오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 일은 (지금의) 아내도 양해해 주고 있고, 피로 연결되어 있으니 당연합니다

결혼할때 아이가 있는 것도 전하고 있었고..'

'내가 여러가지 이야기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기사가 되면) 상처받는 사람도 있을테니

아무튼 아들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한편, '여성자신'의 취재에 응한 나카바야시는 아버지는

'두 아이들을 유코의 몫까지 키우고 싶다, 하지만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하고

내가 아이들을 키우는게 유코가 가장 기뻐하는 일이야' 라고

나카바야시 본인이 말하고 있던 것을 밝히고 있었다

 

 

나카바야시는 배우 일은 휴식 상태에 있지만, 현재도 '스타더스트프로모션' 소속으로

올해 1월 방송의 사키야마 츠바사 주연의 드라마 '박앵귀'(WOWOW)에도 출연하고 있었다

여성세븐에 의하면, 현재는 가족 3명이 해변가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나카바야시는 서핑이 취미로, 다케우치 유코와 결혼 후에도 장남에게 서핑을 가르치기 위해

여름에는 지바의 바다에 함께 나가고 있던 것을 과거 주간지 등에서 보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진짜 상상도 하기 힘들 정도로 마음 고생을 했을텐데..

다행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요

다케우치 유코는 정말 좋아하는 여배우였지만, 돌도 안 지난 아이를 두고..

이유가 무엇이든, 너무나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이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별로 생각하고 싶지는 않네요

나카바야시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젊으니까, 재혼도 하면 좋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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