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부터 전국 투어 중인 킹프린 'King & Prince'의 홋카이도 공연에서
화제가 발생해 콘서트가 도중에 중단되는 소동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각 보도에 의하면, 킹앤프린스는 6일 홋카이도 삿포르시의 홋카이도 도립 종합 체육 센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기재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해
콘서트를 도중에 중단했다고 한다
불은 발생한지 1~2분만에 꺼졌고, 약 5천600명의 관객은 다치지 않았지만
여러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컨디션 불량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라이브 운영 스탭의 보고에 의하면, 이번 사고는 천정 부근에 스모그를 내는 기계에서 기름이 유출
이것이 고온의 조명과 닿으면서 불이나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지만
경찰과 소방서에 원인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부채질하는 관객 보소
6일은 13시와 18시 2회 공연을 예정으로 하고 있었지만
1회차 공연 14시가 지나면서 화제가 발생했다고 하며
이 트러블로 쟈니스 사무소는 공식 사이트를 업데이트 하고, 6일 공연 중단을 보고한 후
'공연을 기다려주신 여러분께는 갑작스런 안내로 공연을 취소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 해당 공연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걱정과 폐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하고, 킹프린은 7일에도 같은 곳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인데
'7일 공연에 대해서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어 관계 각처와 협의하여 개최 여부를
판단하고자 하오니, 공연직전 안내를 하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만
부디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공연장에 있던 팬들의 보고에 의하면, 센터의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콘서트가 중단
무사히 불이 꺼진 후에는, 킹프린 멤버들이 1시간 가까이 토크를 했다고 하며
안전상의 이유로 15시 30분경 콘서트 중단을 발표했다고 한다
오늘 7일 무대는 예정대로 한다고 하네요
최근에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도 콘서트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했으면 좋겠고,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불이 났는데,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아서 참으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쟈니스 Snow Man 매출 아라시 초과 보도 NG!? (0) | 2022.08.08 |
---|---|
키시 유타 첫 주연 영화 'G멘' 사장될 위기!? (0) | 2022.08.08 |
다케우치 유코 남편 나카바야시 타이키 근황 (0) | 2022.08.07 |
괴정보) AKB48 60th 싱글 센터 치바 에리이!? (6) | 2022.08.06 |
산다이메JSB 엘리 ♡ 미나미 리호 동거 열애 (0) | 2022.08.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