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카가와 테루유키 호스테스 성희롱 의혹

by 데빌소울 2022. 8. 24.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56)가 2019년 7월 긴자의 클럽에서 호스테스의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하는 등의 성희롱으로, 피해 여성이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고, 데일리신조가 보도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피해 여성 미레이(가명)는, 트러블 이듬해인 2020년 5월 카가와의 폭주를 막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클럽의 마마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일으켰다

도쿄지방법원에 제기된 소송 자체는 이미 지난해 취하됐지만

소장에 따르면 카가와는 2019년 7월 긴자의 고급 클럽을 방문했다

그 소장에는 같은 날 오후 11시경 해당 클럽의 독실에서 행해진 것으로 이렇게 적혀있었다

(내용이 적나라하게 표현이 되어있기 때문에 최대한 순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외(해당 소송 당사자가 아닌) 카가와는 옆에있던 여성이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그 자리에 원고가 이동하던 중 갑자기 카가와가 원고의 옷 속에 손을 넣고

속옷(상의)을 벗겨, 그 속옷은 피고 및 동행 손님 3명에게 차례로 전달되어

전원이 그 냄새를 맡고, 여러차례 음란한 말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카가와는 원고에게 키스를 하고, 옷 속에 손을 넣어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을 했다

 

 

그 자리에 있던 다른 호스테스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카가와는 가게에 왔을때 그다지 취해있지 않았고, 밝은 분위기를 북돋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점차 상태가 이상해지면서 호스테스 드레스에 손을 넣고

겨드랑이를 만지고 냄새를 맡는 등 행위를 저질렀다

그리고 결국 미레이를 타켓으로 한 성희롱이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밝고, 술취한 손님을 상대하는걸 잘하고 그래서, 더 그랬던겁니다

미레이의 신체를 주무르고, 키스까지 했으니까요'

사실 확인을 위해 소속사에 여러차례 취재 요청을 질문장으로 보내

사무소 사장에게 직접 신청을 했지만, 24일 오전 6시까지 답변은 없었다

오늘 밤매의 '주간신조'에서는, 카가와의 의한 성희롱 행위의 진상을 보도한다

(출처 데일리신조)

카가와 테루유키가 성희롱을한 긴자의 고급 클럽 거리

(출처 구글)

생긴거랑 하는 짓도 어째 변태갔더니..

현 시점에서 기사 내용이 전부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내용을 보면, 실제 있었던 일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소외 카가와라고 표현을 하는걸 보면, 카가와랑은 이미 합의를 봤고

마마를 상대로도 손해배상 청구를 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걸로 카가와가 타격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더 드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