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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가와 테루유키 TBS 여성 스탭 폭행 의혹

by 데빌소울 2022. 8. 31.

'주간신조'가 보도한 성추행 보도로 물의를 빚고 있는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56)가

26일 방송의 'THE TIME'에서 사죄한 후에도 비난은 계속되고 있으면

거기에 '주간신조'와 '주간문춘'이 새로운 카가와의 폭행 의혹을 제기 불길이 커지고 있다

(출처 구글)

카가와는 2019년 7월 도쿄 긴자의 클럽에서 30대 호스테스에게 성희롱을 반복

피해 여성은 PTSD(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병해

2020년 5월 카카와의 폭주를 막아주지 않았다고, 클럽 마마를 상대로 소송을 일으켰지만

작년에 소송을 철회했다고 한다

카가와의 소속사는 사건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사과했고

본인도 26일 방송 'THE TIME'에 출연해 사죄를 했지만, 현재도 활동은 계속되고 있고

카가와를 CM에 기용하고 있는 'KINCHO' '니혼쇼켄' '토요스이산' '기린맥주'

'도요타 자동차' 아리나민 제약'이라고 하는 대기업도 현 상태에서는 CM를 계속 내보내고 있지만

 

 

주간 신조는 카가와의 여성 폭행 문제를 새롭게 보도

주간 신조에 따르면, 카가와는 호스테스에게 성희롱을 한 날

클럽 마마의 머리채를 잡는 행위도 있었다고 하며, 폭행 당시의 사진도 입수해 공개했는데

그 모습이 마치 귀신과 같은 형상으로

'웃으면서 여성의 머리채를 잡는 모습이 비정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주간신조)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웃고 있는 카가와 테루유키

현장에 있었던 호스테스는 당시 상황에 대해

'동석한 마마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머리핀을 차례로 빼기 시작했습니다

긴자의 호스테스는 매일 밤 30분 가까이 머리를 꼼꼼히 다듬는데

덕분에 마마의 머리는 산발이 됐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이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드라마 이야기가 아니야??'

'오오와다(한자와 나오키 역) 연기를 실생활에서도 했구나'

'에비조랑 같은 과구나'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건 더 이상 무리다'

'사마귀 선생 좋아했는데.. 사요나라 사마귀 센세..'

'나락이네.. 배우로서 좋아했는데, 이제 드라마에 못나오는건가'

'가게에서 잘난 채 하는 태도로 여성에게 폭행, 폭언, 성추행 쓰리 아웃'

등의 비난하는 목소리가 대부분이다

 

 

주간신조 외에도 '플래시'나 '여성자신'도 카가와의 술버릇이 나쁘다는건 유명했다고 하며

플래시의 기사에서는 광고 대리점 관계자는

'취하면 목소리가 커지고, 명령조로 폭언을 내뱉기 시작한다

그 모습이 한자와 나오키에서 카가와가 연기한 오만한 은행원 오오와다 상무를 꼭 닮았다

듣기로는 예전에 가부키 배우가 자주 드나드는 전통있는 클럽에도 다녔는데

실금(대소변을 쌈) 소동을 일으켜 출입금지가 되었다고 한다' 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카가와가 소동을 일으킨 긴자 클럽에서 함께 마신적이 있다고 하는 방송국 관계자는

'곤충을 좋아하는 카가와가 가게안에서 옷을 벗고, 빤스 한장 차림으로

사마귀 포즈를 피로하고 있었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 구글)

또, 참 의원이 된 '가시' 히가시타니 요시카즈(50)가 인스타 라이브를 실시했을때

과거 두번 정도 지인의 가게에서 카가와와 마신 것을 밝히며

나쁜 인상은 아니었지만, 니시아자부 근처 라운지에서 모두 출입 금지가 되어 있었다고

털어놓고 있었다

또한, 주간문춘이 새롭게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2018년 1월 TBS 일요극장 '99.9 형사 전문 변호사' 방송 개시를 앞둔 어느날 밤

이 작품에서 마츠모토 준이 연기하는 변호사이 상사 역을 연기하는 카가와는

촬영 스탭들과 사무소 스탭들을 이끌고 친목회를 열고 있었다고 하는데

드라마 관계자가 말하길

'점내에 다른 손님은 거의 없었고, 카가와는 음식과 술에 관한 잡소리를 하면서

기분 좋게 술을 퍼마셨고, 드라마도 2기째로 동료들과도 편해져서인지

카가와는 점차 취해갔는데, 회의 도중에 카가와 한 여성 스탭의 머리를 구타했다

 

 

평소 카가와는 술을 마시면 설교하는 습관이 나오는데

그 날은 그런 수준이 아니었다, 주위에서 '너무 취하셨네' 하면서 제지에 들어갔다

카가와도 '내가 이빠이 취해서' 라고, 곧 바로 여성 스탭에게 사과를 했다고 한다

카가와의 사무소에 폭행 사실에 대해 묻자 다음과 같은 대답이

'촬영 현장 등에서 본인이 스탭 등에 대해 폭력 등을 휘둘렀다는 인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카가와의 숨겨진 얼굴은 이것 뿐만이 아니었다

이외에 카가와의 매니저에게 갑질 의혹, 긴자에서의 여성과 투샷 기타 등등을

9월 1일 발매 주간문춘에서 보도한다고 한다

(출처 구글)

아주 그냥 하나 터지니까 이 참에 묻어버릴려고 하는 분위기네요

도대체 평소에 행실이 어땠길래.. 뭐 전부 자업자득인 것 같고

처음에는 3년전 일 이고, 장소도 술집이다 보니까, 동정 여론도 있었던 것 같고

그냥 대충 사과하고 넘어갈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겉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까지 번진 것 같고, 퇴출 분위기까지 감지가 되는데

그래도 카가와의 영향력이 있고, 이미 출연 중이고, 출연 예정인 작품도 있기 때문에

이전 성추행 사건도 이미 돈으로 합의를 본 것 같고

더 이상 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일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아야노 고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GO'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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